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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 의약품 “공급중단 된다?!” 소문에 약국 ‘화들짝’

항공편 운행 지연으로 공급 불가 문자 돌아…제약사 ‘사실무근’ 일축

2020-03-27 05:50:30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다국적 제약사의 특정 의약품 공급중단 소문이 돌면서 약국이 술렁이고 있다. 

26일 지역 약국에 따르면 일부 다국적 제약사들이 코로나19 이슈로 유럽에서 수입되는 제품들의 수입이 항공편 운행의 지연 또는 불가로 인해 전례 없는 품절이 예상된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소문에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트라젠타, 트윈스타),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비리어드, 베믈리드), 바이엘코리아(자렐토, 아스피린프로텍트), 유씨비(케프라, 지르텍 등) 등이 품절 예상 제약사로 포함됐다.

약사들은 제품 공급이 어렵다는 소문이 돌면 가수요로 인해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고 품절까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불안함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 그동안 의약품 공급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 사실 확인 여부과 관계없이 일부 약국 등에서 재고 확보를 위해 사재기가 이뤄졌으며, 가수요로 인한 품절 현상 등이 발생했다. 

약국 약사들은 소문의 근원지가 명확하지 않음에도 불구, 구체적인 이유와 제약사명이 나열돼 있는 만큼 해당 ‘문자’가 신빙성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특히 국내 일부 의약품도 코로나19의 여파로 공급에 차질이 있는 만큼 품절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지방의 한 약사는 “약사들 사이에서 문자가 돌고 있다. 지오영을 통해 확인해 보니 소문은 가짜뉴스라고 한다”면서 “다국적 제약사의 경우 품절 소문이 돌면 가수요 때문에 진짜 품절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골치가 아프다. 심지어 제약사가 명확하다 보니 이를 믿는 약사들이 많다”고 토로했다. 

이 약사는 “약사들은 혹시 몰라서 주문을 하게 되는데 외국계 제약사는 가격도 비싼데 3개월치를 확보하려면 재고 부담이 들 수밖에 없다”면서 “그렇다고 외국계 제약의 경우 사용량 이상으로 수입량을 늘리지 않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약사도 “실적을 올리기 위해 영업사원이 소문을 퍼트렸다는 등 갖가지 소문이 무성하지만 정확한 출처는 알 수 없다”며 “혼란이 생기는 이유는 장기품절 의약품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동아ST 사례도 있었고, 약이 없어 조제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서 사실을 떠나 사재기를 하는 약사들이 있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 제약사는 의약품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며 해당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바이엘코리아 관계자는 “아무래도 유럽 상황이 심각하다 보니 소문이 도는 것 같다”면서 “자렐토와 아스피린프로텍트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기존 계획에 따라서 공급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재고 관리 정책을 갖고 있으며 여유분도 준비해 놓고 있다”며 “또한 글로벌 위기팀과 각각 현지 로컬팀이 위기팀을 구성해서 위기대응 준비를 하고 있으니 품절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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