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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약품 ‘클로로퀸’…온라인 중고사이트 ‘뒷거래’ 성행

코로나19 치료에 효과 소문 돌면서 일반인 간 은밀한 거래 발생

2020-03-30 12:00:20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 온라인 중고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불법적인 암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이 코로나19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반인 간의 은밀한 거래가 발생하고 있다. 

클로로퀸은 의사의 처방 없이는 구입이 불가한 전문의약품으로 일반인 간의 거래는 엄연히 불법이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아무런 제약 없이 판매되고 있다. 

실제 B중고사이트에 ‘클로로퀸’을 검색하면 사는 사람과 찾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다.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전문의약품 '클로로퀸'이 불법 판매 거래되고 있다.


한 게시글에서 클로로퀸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 의약품으로 소개하며, 10알에 4만원에 거래한다고 안내했다. 

해당 글에는 클로로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다수의 사람이 발견됐다. 댓글에는 클로로퀸의 재고량이 충분한지 묻는 내용이 보였으며, 판매자는 ‘재고량’이 충분하다고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약사법에 따르면 의약품은 오·남용 등을 막기 위해 약국 개설자만이 약국에서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조항을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전문의약품이 온라인 중고거래사이트에서 아무런 제약 없이 불법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사회적 혼란을 틈타 전문의약품을 비롯한 일반의약품 등의 온라인상의 의약품 불법 거래가 한층 심각해지고 있다. 

약사들은 온라인상의 불법적인 의약품 거래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망을 피해가는 교묘한 불법거래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서울 A약사는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이 심각해지자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 해당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갑자기 늘어난다”면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한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불법적인 루트를 통한 거래는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A약사는 “이런 시기에 불안 심리를 악용하는 판매자들이 문제다”면서 “약국에서 정확한 복약지도 없이 의약품이 거래된다면 소비자는 부작용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도 없다. 코로나19의 예방 노력이 무색하게 불법 경로로 의약품이 불법 판매되는 상황이 아쉽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약사들은 정부 차원의 모니터링은 물론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 B약사는 “건강과 직결된 문제임에도 불구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한 불법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면서 “워낙 불법적인 거래가 많이 생기고 없어지다 보니 정부도 색출하는 과정이 어렵겠지만 국민의 안전을 위한 지금보다 철저한 모티러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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