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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도 주홍글씨?!…"확진자 다녀갔는데 왜 열어요"

일부 지자체 완치자 이동경로 비공개 전환

2020-04-01 12:00:58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sgkam@kpanews.co.kr



“확진자가 다녀간 지 얼마나 됐다고 문을 여는 거에요.”

지난 2월 지방의 한 약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며 수 일간 휴업을 해야만 했다. 이후 방역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지만 인근 주민들의 항의에 시달려야 했다.

특히 지역 맘카페 등에 확진자가 다녀간 약국이라는 정보가 공유되며 환자가 급감했었다.

수도권의 또 다른 약국 역시 마찬가지다.

지자체 홈페이지에 확진자들의 동선이 공개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한동안 뚝 끊겼다. 

소위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업소라는 ‘낙인’이 찍혀 버리는 것이다.

특히 지자체 등 홈페이지에 확진자가 완치가 된 이후에도 이전 방문 업소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영향이 의외로 오랜 기간 미치고 있다.

실제 이같은 부작용이 확산되자 일부 지자체는 코로나19 완치자의 이동경로를 비공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강원 속초시는 “병원 치료를 받고 완치된 확진자가 일상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확진자가 이용했던 약국을 비롯해 식당과 커피숍 등 업소는 확진자 방문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확진자 이동경로가 완치 후에도 계속 홈페이지에 공개됨으로써 이들이 방문했던 업소가 피해를 보고 있어 이를 비공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속초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 두 명의 확진자에 대한 정보가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후 이들에 대한 이동경로 조회는 각각 2~3만여회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약국의 손실보상을 정부에 요구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례 및 보상 범위 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피해약국 사례 내용을 등급화하는 등 최대한 피해사례를 구분할 방침이다. 

현재 전국 700곳 이상의 약국이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부분의 대구·경북 지역 약국이 코로나19의 직·간접적 피해영향권에 들어 있는 만큼 피해약국은 2천 곳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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