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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내놔”…약국에서 난동·협박 시민 줄줄이 ‘기소’

낫 들고 약사 협박한 60대 시민 등 재퍈으로 넘겨져..."강력 처벌 필요해"

2020-04-03 12:00:53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약국에서 공적마스크를 팔지 않는다며 약사를 위협하고 난동을 부린 시민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공적마스크 정책 초반 수요에 비해 부족한 공급으로 '마스크 품절' 사태가 발생하자 약사를 대상으로 한 화풀이 범죄가 잇따랐다. 심지어 흉기로 협박을 하는 등 시민들의 난동이 심해지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일까지 있었다. 

지난달 9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60대 A씨가 약국에서 마스크를 팔지 않는다며 낫으로 약사를 위협한 일이 발생했다.

당시 A씨는 낫을 들고 “누구든 걸리면 죽인다”고 협박해 그 자리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재판에 넘겨졌다.

하지만 법원은 “증거가 모두 확보됐으며 동종 전력이 없고, 도주·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해 A씨는 불구속 상태로 기소됐다.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하자 행패를 부린 40대 B씨도 구속기소됐다. 

B씨는 지난달 23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하자 약사에게 욕설을 하고 책상을 두들기며 고함을 치는 등 위력으로 약국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18차례의 업무방해 전과가 있는 B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수급 부족 상황에서 약사를 위해하는 중대 범죄인 점을 고려해 엄정 처리했다”며 “코로나19 관련 각종 범죄 행위에 적극 대응해 지역 공동체 질서를 유지하고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약국 약사들은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울 A약사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공적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는데 시민들에게 위협을 받는 일이 많이 발생했다. 공적마스크 정책 초기 구매 날짜가 아닌데도 마스크를 달라며 난동을 부린 사례가 한둘이 아니다”고 말했다. 

A약사는 “약사는 극한직업이 됐다. 코로나19로 불안한 심리는 이해하지만 흉기를 들고 찾아와 해코지를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약사가 신변의 위협까지 당하면서 팔아야 하나 싶다. 처벌 수위를 높여야 이런 범죄가 사라질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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