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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은 '양날의 검? 약사의 마음은 불안·기대 함께였다

[약국의 당신, 약국밖의 당신]<7> 10명 중 6명은 '위기' 하지만 '도움된다'도 절반 이상 차지

2020-05-02 06:00:58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신기술은 과연 약사사회에 위기가 될까, 새로운 기회가 될까. 약사들의 마음도 양날의 검처럼 두 감정이 섞인 모습이다.

대답자 10명 중 6명 이상은 새로운 기술이 약사사회의 위기가 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지만 외려 이 기술이 약사의 직능을 높일 것이라는 반응도 보이기 때문이다.

약사공론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지난 2019년 11월 12일부터 2주간 전국 총 545명의 약사를 대상으로 새로운 기술이 약사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를 물어본 결과 이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먼저 해당 응답약사를 대상으로 최근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등의 등장으로 '새로운 기술이 약사사회에 위기가 될 것이라는데 어느 정도 동의하느냐' 라는 질문에 61.3%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이어 보통이라는 대답이 26.6%, 동의하지 않는다는 대답이 12.1%로 나타나 신기술에 따른 약사의 불안감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경향은 상대적으로 남성 약사가 조금 더 컸다. 남성 약사의 경우 63.9%가 그렇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 약사는 58.9%로 평균에 못미쳤다. 보통과 동의하지 않음을 더한 남성 약사의 답변은 36.1%로 나타난 반면 여성은 41.4%였다.

새로운 기술 약사 사회 위기 동의 정도에 대한 대상 약사의 답변 추이


주목할 만한 것은 여타 조사에서 청장년층과 노년층 약사의 의견이 갈린 것과 달리 약사의 불안감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위기라는데 동의한다고 답한 약사의 나이대를 보면 30대 이하 약사가 60.0%, 40대가 63.2%, 50대가 61.%, 60대 이상 약사가 60.5% 수준이었다. 반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50대가 7.3%로 가장 적었고 30대 이하가 13.6%, 60대 이상이 14.5%, 40대가 15.1%로 나타나 위기라는 반응보다는 격차가 조금 더 벌어졌다.

이는 전반적으로 약사 사회 내부에서 약사의 직능을 신기술이 대체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일부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기술 약사 직능 극대화 도움 정도를 물은 데 대한 약사의 답변 추이


◇'위기는 기회다'? 직능 극대화 수단 답변도 절반 이상

흥미로운 점은 약사가 새로운 기술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지만 정작 이 기술이 직능을 극대화하는 하나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해당 기술이 등장할 경우 약사의 직능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겠냐는 질문에 '동의한다'는 의견은 52.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보통의 의견은 37.1%,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10.1%에 불과했다.

성별로 봤을 때도 재미있는 점이 있다. 남성 약사가 동의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은 54.2%로 평균 이상이었던 반면 여성 약사의 동일 응답 비율은 51.5%로 조금이지만 차이가 있었다는 것. 특히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남성이 12.6%였고 여성의 경우 7.5%로 제법 컸다.

신기술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은 장년층 및 노년층 약사에게 나타났다. 30대 이하 약사의 경우 동의한다는 의견이 42.1%인 반면 40대는 54.6%, 50대는 57.6%, 60대 이상 약사는 57.9%로 나이가 들수록 기술의 도움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인터넷을 비롯 최근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낮을수록 높은 경향을 띄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젊은 약사들의 복약상담이나 지도 형태도 인터넷을 비롯 기술과 정보의 도움을 받는다는 점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중장년층의 약사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조사에 앞서>

이번 조사는 전국에 거주하는 약사를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주요 현안 및 인식, 약국운영 현황 등을 파악하는 데에 목적을 뒀다.

조사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조사로 진행됐으며 지난 2019년 11월12일부터 11월25일까지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대한약사회 약사공론 회원 약사를 대상으로 했으며 총 조사인원은 545명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50.8%, 여성이 49.2%로 30대 이하가 25.7%, 40대가 27.9%, 50대 약사 32.5%, 60대 이상은 13.9%다.

약사의 근무기간은 10년 이하가 45.1%, 11~20년이 26.1%, 21년 이상이 28.8%다. 이밖에 각 지역별 약국 비례를 통해 인원을 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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