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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로퀸·이버멕틴…온라인 공간서 '불법 유통' 눈살

처방 없이 복용 후 건강에 치명적…개인 간 불법 유통 우려

2020-05-22 12:00:58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으로 알려진 클로로퀸과 이버멕틴이 온라인 공간에서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다. 

안전성과 효과가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약물인 만큼 의사 처방 없이 함부로 복용했다가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어 잘못된 유통에 대한 우려가 크다.

클로로퀸과 이버멕틴은 의사의 처방 없이는 구입 불가한 의약품으로 일반인 간의 거래는 불법이다. 하지만 온라인 중고사이트에는 클로로퀸과 이버멕틴의 개인 간 거래가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다. 

국민의 불안 심리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중고 판매하는 불법 거래가 성행하는 것이다. 

실제 B중고사이트에 해당 전문의약품을 검색하자 관련 구매 정보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었으며 ‘코로나 치료제’로 설명돼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게시물에는 한국에서 치료제로 쓰이는 제품이라고 소비자를 현혹하는 설명과 무료 배송을 한다는 소비자를 현혹하는 문구가 포함돼 있다.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은 10알에 2만5천원에서 5만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이버멕틴은 3만원에서 17만5천원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클로로퀸 판매자는 “실제 한국에서 치료제로 쓰였던 약”이라며 “제때 치료받지 못해 골든타임 놓치는 것을 방지하고 비상사태를 생각해 구비 해 놓은 물건이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현행법상 금지된 전문의약품 개인 거래가 온라인에서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는 것은 복용법과 부작용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손쉽게 거래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온라인상의 무분별한 의약품 불법거래가 발생하고 있지만 보건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방안은 미미한 수준이다. 

서울 A약사는 “여전히 클릭 몇 번으로 의약품을 불법적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다”며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보니 포착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을 테지만 적극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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