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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구매 확대, 분산효과+소비자 마찰 감소…약국 긍정적

약국 운영도 한층 안정화, 소분 문제 우려와 달리 비교적 양호

2020-05-25 06:00:59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공적마스크의 가족 간 대리구매를 허용한 지 일주일, 약국에서는 소비자와의 마찰이 해소되는 등 긍정적인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다. 

공적마스크 생산량 증가와 약국 재고로 인해 대리구매 확대 요구가 커졌던 만큼 소비자의 구매 불편이 해소됐다는 평가다. 

지역 약국에 따르면 18일부터 시행된 대리구매 확대 제도가 구매 불편이 사라지면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그동안 주말에 공적마스크 수요가 몰렸던 부분이 평일로 분산되면서 약국 운영도 한층 안정화를 이루게 된 계기가 됐다고 설명한다.

대구 A약사는 “그동안 주말에만 몰렸던 수요가 골고루 퍼진 느낌이다. 분산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예전에는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가 주말에 몰렸다면 제도가 완화되면서 평일에 수요가 늘었다”고 말했다.  

경기 B약사는 “주말에는 혼자 일하는 경우가 많아서 약국을 운영하는데 벅찬 부분이 있었다. 덕용 포장이 오면 소분 작업에도 애를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수요가 평일로 분산되면서 약국 운영적인 부분에서도 비교적 안정된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긍정적인 평가는 또 있다. 

공적마스크 대리구매 연령 제한이 사실상 폐지되면서 소비자와의 불필요한 마찰을 빚어왔던 약국의 부담도 한결 해소됐다. 

서울 C약사는 “현장에서 가장 마찰이 많았던 부분이 대리구매 부분이었는데 이 부분이 해결되면서 소비자의 불만이 줄었다”면서 “일부 소비자들이 막무가내로 대리구매 정책과 상관없이 마스크를 요구할 때는 에너지 소비가 너무 크고 힘든 경우가 많았다. 소비자와 마찰을 빚지 않는 게 가장 큰 효과다”고 밝혔다.

B약사는 “소비자와의 불필요한 실랑이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라면서 “대리구매 범위가 주 단위로 바뀌면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은 상당했다. 소비자와의 가장 큰 불만이었던 대리구매 범위가 확대되면서 구매 불편이 해소되다 보니 약국에 불편을 호소하는 일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소분 문제도 우려와는 달리 비교적 양호한 모습이었다. 

대리구매 확대로 인해 소비자들이 가족분까지 대량 구매하면서 그동안 문제로 작용했던 소분 마스크를 1, 2, 3, 5매씩 섞어서 조합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C약사는 “대리구매 범위가 확대됐을 때 소분 문제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생각보다 원활했다”면서 “한 번에 구매하는 양이 많아지면서 소분에 대한 부담이 줄었으며, 매수를 조합해서 판매하다 보니 확실히 소분에 대한 부담이 해소됐다”고 전했다.

A약사는 “아직도 1매짜리로 달라는 손님도 있는데 수량을 다 맞춰놨다고 하면 양해를 해 준다”면서 “단 일부 손님 중에는 여전히 소분에 대한 저항이 큰 분이 있어서 소분 된 마스크일 경우 구매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비교적 양호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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