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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공적 마스크 처럼 확보해 달라"

"복용 힘들어져" 정부차원 물량 확보 제안

2020-05-27 12:00:37 임채규 기자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

구충제를 공적 마스크 처럼 확보해 달라는 제안이 나왔다. 

지난해 '알벤다졸'이 이슈로 등장하면서 품귀현상이 발생한 이후 구충제를 구입해 복용하는 일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 나온 제안으로 보인다.

최근 국민신문고에 초등학생을 둔 한 민원인은 "초등생 아이가 식욕부진 등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다른 이상은 없다고 한다. 기생충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고 해서 복용하려 해도 약국에 구충제가 안 들어온다고 한다"라며, 시중에 구충제가 동물용이든 인체용이든 구하기가 힘들다고 강조했다.

정부 차원에서 공적 마스크 처럼 구충제를 확보해 주기적으로 투약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는 것이 민원인의 제안이다.

민원인은 "구충제를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답답하다"라며 "초등학교 만큼이라도 구충제를 확보해 달라"며 "예산이 부족하면 부모가 부담하는 것도 찬성한다"라고 설명했다.

약국에서 구충제를 찾아보기 힘들게 된 것은 지난해 동물용 구충제가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SNS 등을 통해 전해지면서 부터다. 약국에서 동물용 구충제 뿐만 아니라 일반 구충제 마저 품절이 이어졌고, 심지어 해외에서 제품을 들여오는 직구도 등장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공급에 숨통이 트인 상황. 수요가 많은 곳은 재고가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인체용 구충제는 구입해 복용이 가능한 약국이 많아졌다.

최근 해외에서는 코로나19에 동물용 구충제를 투약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구충제로 알려진 '이버멕틴'을 코로나19 환자에게 투약하고 있지만 다른 약과 같이 투약될 경우 구토나 설사, 복통 같은 부작용과 어지러움, 두통, 간 독성, 백혈구 감소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도 보고되는 상황이다.

무분별한 복용이 염려되자 FDA에서 나서 인체사용을 중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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