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리서치 배너
면역관리 웹심포지엄 사전신청 금연위드유캠페인
  • HOME
  • 뉴스
  • 약국·경영
크레소티

5부제 폐지·학생 수량 5매…약국가, 우려보다 기대 크다

소비자 불만, 일탈약국 해결…시행 전 우려보다 성공적인 마무리 해야 할 때

2020-05-30 06:00:58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지난 3월 시행 이후 세 달여 만에 공적마스크 5부제 제도가 폐지되는 가운데 약국 현장의 반응이 뜨겁다.

29일 식약처는 마스크 수급상황 개선에 따라 오는 6월 1일부터 요일별 구매 5부제를 폐지하고 18세 이하 초·중·고 학생 등의 마스크 구매 수량을 5개로 확대하는 등 공적 마스크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지역 약국에 따르면 5부제 폐지에 대해서는 ‘당연한 수순’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5부제 폐지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았던 만큼 6월부터 전격 종료되는 ‘5부제 폐지’는 지금보다 소비자 마찰을 줄일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로 내다봤다.

반면, 등교를 계기로 18세 이하 어린이 수요를 수량 5개로 확대하는 데는 약국의 피로가 한층 가중될 거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학생들이 많이 찾는 소형, 중형 크기의 제품이 약국에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고, 학생과 일반에 매수 차이를 두는 것은 오히려 ‘차별’이라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지역 약사들은 오는 6월부터 변경되는 제도 변화는 실(失)보다는 득(得)이 많다는 평가다. 

특히 일탈약국, 수량 불만 등 현장에서 소비자와의 마찰을 크게 겪는 문제들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약사들은 시행 전 5부제 폐지, 18세 이하 5매 제도에 대해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세달 가까이 공적마스크 판매처의 역할을 하면서 겪은 일로 인해 우려되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공적마스크 제도가 안정화 되기까지 약국 약사의 역할이 컸던 만큼 지금까지 노력과 헌신이 성과를 이뤘으면 하는 바람인 것.

경기 A약사는 “5부제가 폐지되면서 그동안 논란이 됐던 일탈약국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구매 날짜가 아닌데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일부 약국 때문에 단골을 뺏기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이제 5부제가 폐지가 되니까 자연스럽게 일탈약국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경기 B약사는 “쿠키 삭제 등을 통해서 18세 이하는 업데이트될 것 같아서 별문제 될 게 없을 것 같다. 아무래도 개학 때문에 학생들이 마스크 수량을 완화해달라는 학부형들의 의견에 많았기 때문에 학생들을 위한 수량 확대는 국민의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소형제품의 경우 5매씩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분에 대한 부담도 줄 수 있다”면서 “많은 수량의 마스크를 원하는 소비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시스템상에서 입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지금처럼 안내한다면 약국에서는 큰 부담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 걱정하는 약사들도 있는데 약간 기우이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서울 C약사는 “물론 구매 수량에 차등을 주다 보면 약국에서는 민원이 발생하고 그만큼 약국의 업무가 가중될 우려가 있지만, 시행 전 미리 걱정하기보다 약사들은 지금까지 했던 대로 진행하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약사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지금까지 중복구매 방지를 비롯해 공적마스크 제도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면서 “약국 경영의 피해까지 보면서 국가 위기에 역할을 했는데 그에 대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 성공적인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약사랑생명사랑

약사랑생명사랑

관련 기사 보기

한국 팜비오 오라팡 광고 진세노_7~12월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보건복지부 금연켐페인

약공TV베스트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