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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습도 민감한 여름철 주의해야 할 '의약품' 보관법은?

역대급 무더위 예상…의약품 변질되거나 부작용 일으킬 수 있는 만큼 관리 유념해야

2020-06-04 06:00:57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 올여름은 역대급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 횟수가 크게 늘어나는 ‘역대급 무더위’를 예고하고 있다. 3일에는 대구와 경북 내륙은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올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이런 날씨에는 의약품이 변질되거나 약의 효능이 떨어지고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기 떄문에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약국은 다수의 의약품과 건기식을 취급하는 만큼,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여름철 의약품 보관법에 유념해야 한다. 

여름철 주의가 필요한 종류별 의약품 보관법에 대해 알아본다. 

◆발포비타민=발포비타민은 햇볕에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뚜껑을 닫고 보관하는 게 좋다. 

특히 열이 닿지 않는 외부와 인접한 곳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높은 열을 피한다고 냉장보관을 하는 것은 오히려 제품에 손상을 유발하므로 피해야 한다. 

발포형 멀티비타민으로 자리매김한 바이엘의 베로카 담당자 역시 개봉 전, 후 상온의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담당자는 “패키지에 들어가 있는 밀폐 용기 기준 저장방법은 25도 이하에서 보관한다고 표기한다”면서 “상온보관이 가능한 이유는 튜브 뚜껑 안에 방습제가 들어가 있어서 습기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간혹 손님 중에 튜브 안에 은박을 벗기고 보관해도 되냐고 묻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제품이 부서져 가루가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은박을 벗기지 않고 보관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럽=시럽 형 약품도 여름철에 신경 써야 하는 의약품이다. 온도 변화에 따른 안정성이 약의 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

시럽 형태의 약은 냉장 보관할 경우 침전이 발생하기 때문에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상온이 높은 여름에는 색상이 변질되지 않도록 보관법에 유의해야 한다. 

GC녹십자 그린 감기약 시리즈를 담당 관계자도 시럽제는 실온(1-30℃)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관계자는 “그린시럽을 포함한 시럽제 의약품은 제품 케이스 혹은 라벨에 저장방법을 표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차광기밀용기를 사용하기도 한다”면서 “제품에 표기된 사용 기간은 개봉 전 상태에서의 보관 기간을 의미하며 개봉 후 1개월 내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생제 중에는 냉장보관이 필요한 제품도 있으니 보관방법을 정확히 확인해야 하며, 실온 보관 시럽제를 냉장 보관하면 침전물 발생이나 약층이 분리되어 약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연질캡슐·인공눈물·좌약=말랑말랑한 연질캡슐의 경우 30도 이상 고온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약이 물러지거나 서로 들러붙는 현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녹아서 터지기도 한다. 

연질캡슐은 매년 폭염으로 인해 약이 변질되면서 여름철 약국에서는 연질캡슐로 인한 문제가 다수 발생하기도 한다.

이처럼 연질캡슐은 습기나 온도 변화에 취약하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은 15도~25도 사이의 상온에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좌약은 체온에서 녹기 쉽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직사광선이나 높은 온도를 피해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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