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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백세브란스 약국 20곳 무한경쟁…병원 시설공사 '변수' 촉각

지난 3월 정식 오픈, 치열한 처방전 경쟁 예고…지리적 이점 후문이 유리

2020-06-16 12:00:59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후문 문전약국은 (왼쪽 위부터) M상가, S상가, 실버타운 아파트 단지에 각각 들어서 있는 삼각 구도다.


지난 3월 정식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 인근에 최대 20여곳의 문전약국이 들어서면서 치열한 처방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후문에 문전약국이 집중되면서 후문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였으나 최근 정문에도 새롭게 약국이 입점 준비에 나서면서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하지만 병원과 후문을 잇는 연결통로가 6월 말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후문으로 처방전 유입이 대거 예상되면서 정문과 후문에 위치해 있는 문전약국간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병원 규모는 연면적 11만1633㎡로 지하 4층 지상 13층, 건물 높이 76.6m, 총 33개 진료과에 708병상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용인세브란스병원의 병상은 지금보다 2배 정도 확대될 예정이다. 

또 병원 옆 실버타운에 1345단지까지 입주를 마치면서 하루 3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예상된다.

약사공론이 현장을 찾아 확인한 결과, 후문에는 총 11곳의 약국이 운영 중이며 3곳의 약국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반면, 4개의 약국이 들어설 정문 옆 건물에도 공사가 한창인 모습이었다. 

용인세브란스 정문 문전약국 공사가 한창인 모습.


◇후문 최대 14곳 vs 정문 4곳 입점…최대 20곳경쟁 예고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외래진료와 응급실이 후문에 가깝고, 병원에서 가장 가까운 동백역도 후문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만큼 후문이 발달한 곳이다. 

후문의 문전약국은 실버타운 아파트 단지, M상가, S상가에 약국이 각각 들어서 있는 삼각 구도를 이루며 매매가만 64억, 평당 8~9천만원에 달한다. 

이들 상가의 약국은 지난 2월 본지가 현장을 찾았을 당시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 

M상가에는 1곳의 약국이 운영 중이고, 2곳은 입점을 완료하고 인테리어 중인 모습이었다. 인근 S상가는 현재 6곳의 약국이 입점을 완료해 운영 중이었다. 

눈에 띄는 곳은 아파트 단지 내의 약국이다. 단지 내 건물 약국은 ‘약국타운’을 형성하고 있었는데 현재 4곳의 약국이 운영 중이었으나 향후 입점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병원 후문에 약국이 들어선 모습.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후문에 약국이 집중된 데는 성남과 수원에서 환자의 유입이 예상되고, 지리적 이점과 아파트 단지의 고정고객으로 인해 후문에 처방전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용인세브란스병원 정문에도 약국이 입점을 완료하면서 문전약국 일대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정문에는 약국 4곳이 입점을 완료했으며, 4곳 모두 월세만 5천만원 수준으로 내달 7월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정문과 후문에 최대 20곳의 문전약국이 입점할 것으로 보이면서 출혈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병원-후문 잇는 연결통로 변수 될까…분위기 엇갈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정문과 후문의 문전약국 경쟁은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문전약국 특성상 약국 선점 작업이 중요한 만큼 공사가 한창인 정문의 문전약국은 환자 유입에서 후문보다 뒤처질수 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최근 병원과 실버타운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연결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대부분의 처방전이 후문을 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실제 병원 응급실 쪽으로 병원과 아파트 단지를 잇는 연결통로 공사가 한창이었으며, 해당 공사는 6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 같은 변수로 인해 정문과 후문의 문전약국 분위기는 희비가 엇갈릴 것이라는 관측이 일반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병원이 가오픈 중인데 7월에 정식 개원하고 후문까지 개방하면 후문으로 많은 처방전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대부분의 차들이 정문으로 들어와 후문으로 향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정문과 후문의 경쟁이 쉽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병원과 실버타운 연결통로가 6월말 완료되면 입주민들이 사용하는 전용창구나 마찬가지다. 후문의 문전약국이 미리 선점한 부분을 포함해 훨씬 많은 이점이 있다”면서 “단, 병원이 아파트 단지에 약국을 만들어 주려는 연결통로는 아니며, 업무상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병원과 아파트단지를 잇는 공사현장(위쪽), 공사완료 후 이미지(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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