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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환자가 사라졌다"…소아과 인근 약국 환자 수 급감

환절기에도 작년 대비 감기 환자 수↓, 간단한 병은 병원, 약국 찾지 않아

2020-06-25 06:00:56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코로나19의 여파로 원외처방 규모가 감소하면서 지역 약국이 환자 수 감소에 따른 경영난으로 신음하고 있다. 특히 이비인후과와 소아청소년과 인근 약국의 피해가 심각하다. 

24일 지역 약국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6월부터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에어컨의 차가운 바람에 노출된 감기 환자, 장염 환자 등으로 처방전이 늘어나는 시기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줄면서 단순 감기 등을 이유로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의 수가 급감한 상황이다.

지역 약사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간단한 병은 병원을 찾지 않는데다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전염성 질환이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서울 A약사는 “보통 이 시기에는 에어컨 사용이 늘고, 밤에 문을 열어놓고 잠을 자기 때문에 감기 환자들이 느는데 작년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감기 환자가 줄었다. 예방이 생활화되고 집단생활이 줄어들면서 감기 환자가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A약사는 “감기약은 1년 내내 잘나가는데 요즘에는 쌓여만 있는 상태다”면서 “다른 진료과는 60% 정도 회복세를 보이는데 감기 환자가 확 줄면서 관련 병원 인근 약국은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을 것이다”고 부연했다. 

소아청소년과와 이비인후과 인근 약국의 사정은 여전히 심각하다. 

타 진료과가 있는 약국이 처방전 회복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소아청소년과와 이비인후과 인근 약국은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리던 지난 2월 이후 회복되지 않고 있다.

최근 잇단 집단 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수백 명씩 늘면서 2차 감염을 우려한 나머지 소아청소년과와 이비인후과를 환자들의 발길이 끊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원외처방 통계 분석 솔루션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올해 4월 급성 비인두염과 같은 감기 관련 처방은 전년 동기 대비 71%나 감소했다.

소아청소년과와 이비인후과 인근에서 약국 약사들은 처방전 감소세를 뚜렷하게 체감하고 있었다. 

경기 B약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아청소년과와 이비인후과 약국의 피해가 가장 큰 것 같다. 회복세를 보이는 듯했는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다시 늘면서 처방환자 일반약 환자들도 다 줄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경기 C약사는 “아무래도 감염병 같은 질병이 돌면 상대적으로 기복이 덜한 진료과목과 달리 이비인후과와 소아과의 피해가 특히 심한 편이다”면서 “지금도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가을, 겨울에 2차 펜데믹이 오면 지금보다 상황이 더 나빠질까 염려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C약사는 “반면 감기에 따른 처방전 수입은 줄었지만, 한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국가 재난 시기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수익을 떠나 위생관리를 철저히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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