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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약사는 '워라밸'? 약국 운영도 짧아졌다

[약국의 당신, 약국밖의 당신](15) 10명중 6명, 8시 문닫아…경력길수록 운영시간 길어져

2020-07-11 06:00:16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최근 꾸준히 강조되는 이른바 '워라밸'(Work-Life Balance, 일과 사생활의 균형을 뜻하는 단어)이 젊은 약사 사이에도 불고 있는 것일까. 중장년 약사 대비 상대적으로 젊은 약사의 약국 운영 시간이 조금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약사 10명 중 6명은 오후 6~8시 사이 약국의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약국 경영이 길수록 약국 운영 시간 역시 길어진다는 것이었다.

약사공론이 최근 지역 및 연령별 비례 약사 545명을 대상으로 평일 기준 약국 운영 마감시간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전체 평균으로 봤을 때 조사 대상 약사 중 가장 많은 응답이 나타난 것은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로 총 59.8%로 집계됐다. 단정은 어렵지만 국내 약국 10곳 중 6곳은 8시 전에 문을 닫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뒤를 이은 것은 오후 8시에서 오후 10시 사이로 34.5%로 나타났다. 이 밖에 오후 10시 이후까지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는 3.1%, 오후 6시 이전 문을 닫는 곳은 2.6%로 가장 낮았다.

성별로 보면 상대적으로 남성 약사가 여성 약사에 비해 약국 운영 시간이 좀 더 길었다. 남성 약사의 경우 오후 6~8시 운영은 58.8%로 상대적으로 적었고 오후 6시 이전 문을 닫는 경우도 2.9%로 조금 더 많았지만 오후 8시 이후 운영이 많았던 이유다.

같은 기준으로 여성 약사는 오후 6~8시 운영이 60.8%, 오후 6시 이전까지 운영이 2.2%로 전반적으로는 좀 더 긴것 같으나, 남성 약사의 오후 10시 이후 운영이 4.0%로 여성의 2.2% 대비 높았다.

눈여겨봐야 할 것은 30~40대 약사의 약국 운영시간. 30대 이하 약사의 운영 시간은 오후 6~8시까지가 62.1%였고 40대 약사는 같은 시간대 61.8%로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들의 오후 8~10시 운영은 각각 33.6%, 오후 10시 이후까지 운영은 2.1%와 2.6%로 평균에 조금 못미쳤지만 50대 약사의 운영시간은 주류인 오후 6~8시가 53.7%로 다소 낮은 반면 오후 8~10시가 타 연령대 대비 눈에 띌만한 40.1%로 나타났다. 10시 이후 운영도 젊은 약사 대비 조금 높은 3.4%로 나타났다.

60대 약사의 경구 오후 6~8시 운영시간이 65.8%로 높고 오후 8~10시 운영이 25.0%로 낮았지만 오후 10시 이후까지 약국을 여는 곳은 5.3%로 연령 대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 경영이 능숙한 50~60대 약사의 운영이 긴 반면 30~40대 약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약국 이외의 사생활 등에서 조금 긴 시간을 보내는 셈이었다. 

약국 운영 경력이 오래된 약사의 경우도 경영력이 짦은 약사 대비 상대적으로 약국에 오랫동안 불을 켜두는 것으로 집계됐다.

10년 이하로 약국을 운영한 약사는 오후 6~8시까지 약국을 운영하는 비율이 63.8%로 비교군 대비 가장 높았다.  반면 오후 8~10시 운영은 30.9%로 평균 대비 낮았다. 오후 10시 이후 운영이 3.3%로 평균대비 높았지만 21년 이상 약사에는 미치지 못했다.

반면 11~20년 운영경력의 약사는 오후 6~8시 운영이 57.7%로 가장 적었고 오후 8~10시 운영이 38.7%로 비교대상 군 대비 가장 높았다. 반면 오후 10시 이후는 2.1%로 가장 낮은 점도 눈길을 끌었다.

21년 이상 약국을 운영한 약사의 경우 오후 6~8시 운영이 가장 낮았지만 오후 8~10시 운영이 36.3%로 10년 이하 대비 높았으며 오후 10시 이후까지 운영이 3.8%로 가장 높았다. 그만큼 약국 활동 자체에 애정을 두는 이들이 많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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