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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 '경력직' 선호…새내기 약사 '채용 경쟁' 고전

상담능력, 전문약 경험 이유로 선호도 높아, 올해 약사 1936명 배출 구직난 지속 전망

2020-08-04 12:00:59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근무약사 구인 시장에서 경력직 약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새내기 약사들의 구직난이 더욱 심각해지는 모습이다. 

3일 지역 약국에 따르면 최근 약국가에는 서서히 신규 인력을 고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채용 공고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처방전 회복세를 보이는 대형병원 문전약국을 중심으로 뚜렷해지면서 근무약사 채용 가능성에 ‘파란불’이 켜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하지만 장기화 구직난을 겪는 약사들이 취업 시장에 뛰어들면서 새내기 약사들은 채용 경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경력직을 우대하는 채용 구조 분위기가 여전히 있어 새내기 약사의 취업 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경력직 약사를 선호하는 데는 ‘전문약’의 경험, 조제, 대처 능력 등이 이유로 꼽힌다. 

지역 약국장들은 가르치는 교육 시간과 상담능력 등을 고려하면 ‘경력직’ 약사를 우선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경기 A약사는 “전문의약품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또 일반약과 영양제를 판매하더라도 경력직의 경우 상대적으로 상담도 수월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여러 면을 고려할 경력직을 좀 더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 B약사도 “조제 실수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대처하는 능력이 경력직의 경우 더 나을 수밖에 없다 보니 마음 편하게 약국을 맡길 수 있는 믿음이 있다”며 “임금 차이가 거의 없다면 가르치는 시간을 생각할 때 경력직을 우선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새내기 약사들의 구직난은 낙관적이지 않다는 게 약국가의 반응이다.

제약, 유통, 공직 등보다 개국 현장의 선호도가 높다 보니 앞으로도 채용 경쟁은 지금보다 심각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욱이 올해 약사 국가시험을 통해 1936명의 새내기 약사가 배출되면서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경기도 C근무약사는 “지난주 목요일 면접 온 약사님이 신입약사는 지원서를 받아도 안 보는 것 같다고 토로하더라”며 “이 정도로 일자리를 구하는 게 힘든 것은 처음이라고 하는데 주의 후배들만 보더라도 신입약사들이 구직이 얼마나 힘든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공고가 뜨기만을 바라며 이력서를 넣고 있지만, 연락 오는 곳은 소수에 불과하다면서 미래를 걱정하는 후배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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