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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이어진 코로나·장마에 무좀약 웃고, 드링크제는 울고

여름 효자상품·피부질환 판매량 증가, 멀미약·종합감기약 판매량은 감소

2020-08-11 06:00:37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6개월째 지속된 코로나19와 길어지는 장마 탓에 의약품 판매에도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10일 지역 약국에 따르면 장기화된 코로나19와 역대급 긴 장마가 이어지면서 일반의약품의 판매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약국에는 모기기피제, 물파스, 무좀약 등을 찾는 환자들이 늘면서 대표적인 여름철 ‘효자상품’은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는 모습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면서 각종 피부 질환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마스크 속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서 이로 인한 염증, 여드름, 가려움 등이 발생하자 ‘피부 연고’를 찾는 환자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서울 A약사는 “무좀약, 모기관련 제품, 물파스 등 여름에 잘 나가는 제품은 큰 변화 없이 매출이 유지되고 있다”면서 “피부질환 환자도 최근에 늘어난 느낌이다. 오랫동안 마스크를 끼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연고를 찾는 환자도 증가했고, 처방 환자도 다소 늘었다”고 밝혔다. 

반면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위생 관리가 생활화되면서 종합감기약 판매 비율은 감소하고 있으며, 여름철 유행병으로 인한 설사약, 소화제 등을 찾는 환자도 줄었다. 

또 예고와 달리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드링크제’ 판매량도 줄었으며, 감염병 창궐로 인한 야외활동량과 휴가를 취소하는 시민들이 늘면서 ‘멀미약’ 판매량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8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측은 빗나간 상태다. 

이 때문에 약국가는 여름철 단골 베스트 제품인 ‘드링크제’의 판매 실적이 저조한 편이라고 입을 모은다. 

경기 B약사는 “6월 잠깐 덥더니 7월부터 선선한 날씨가 지속됐다. 또 장마가 연일 이어지면서 여름에 잘 나가는 드링크제의 판매량이 감소한 것 같다”며 “정확한 수치를 내긴 어렵지만 체감할 수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또 다른 경기 C약사는 “우선 내방객이 적기 때문에 대부분의 의약품이 잘 안 나가고 있다”며 “하지만 올해 코로나 등 변수를 고려했을 때 유행성 질환 장염, 눈병 환자가 줄면서 해당 의약품도 덩달아 감소했다”고 말했다. 

C약사는 “장마가 길어지면서 휴가를 미루는 사람도 있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휴가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는 것 같다”며 “이 시기에는 보통 어린이 멀미약 등이 잘 나가는데 찾는 사람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평소 상비약 키트도 준비하지만 올해는 찾는 사람이 없어서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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