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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약국, 코로나19로 오히려 폐업률은 줄었다?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폐업 후 개국 결정에 부담, "연말까지 버텨 보겠다"

2020-10-16 05:50:46 김경민 기자 김경민 기자 kkm@kpanews.co.kr


출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시스템.

상반기 서울의 약국 폐업률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감소한 211개소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구는 폐업률은 56% 감소한 11개소로 코로나19 이후 폐업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히려 폐업 후 개국을 위한 준비에 더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서울지역 약국이 문을 닫은 곳은 211개소로 2019년 300개소에서 약 30%가 줄어들었다. 약사 회원이 가장 많은 강남구의 경우 2019년 25개소가 문을 닫았지만, 오히려 코로나19 발생 후 문을 닫은 곳은 56% 감소한 11개소로 전년 동기 대비 낮은 폐업률을 보였다.

하지만 강남지역의 약국 매출이 회복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번화가의 유동 인구 감소와 여전히 높은 임대료로 약국 경영은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불확실한 현재 상황에 폐업 결정도 쉽지 않다. 

강남은 착한 임대를 찾기 어렵기로 소문난 곳이다. 해마다 임대료가 오르는 게 당연시되는 곳으로 건물주들은 한번 임대료가 내려가면 선례로 남고 건물 가치도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임대료는 낮추느니 차라리 공실로 남기겠다는 것.

강남 A약사는 "현재는 코로나19로 임대료가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은 상태다. 폐업률이 낮은 원인은 외부 환경이 요동치기 때문에 개업과 폐업을 판단이 잘 서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장소로 옮기기에도 불확실하기 때문에 연말까지 지켜보자는 분위기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약 위주의 약국은 유동 인구 급감으로 적자 경영이 지속돼 근무 약사 고용도 힘든 상황이다.

강남역세권 인근 B약사는 "우리 약국은 처방전이 별로 없어 많은 유동 인구로 인한 매약 매출로 먹고사는데 지금은 코로나19로 번화가에 사람이 없다 보니 공적마스크 이후 매출이 큰 폭으로 하락해 적자운영 중이다"고 토로했다.

이어 "또한 임대료가 높다 보니 근무 약사를 쓸 수 없어 혼자 모든 업무를 보는데 전체적인 상황이 좋지 않기는 하지만 일단 버티는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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