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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약사로서 선하고 건강한 영향력 전달하고 싶다"

이향란 약사 제1회 2020 미시즈 코리아 클래식 부문 선(善) 수상

2020-10-19 05:50:46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약사, 주부, 유튜버에 이어 미인대회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파마테이너’로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약사가 있다. 주인공은 이향란 약사다.

이향란 약사는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에서 열린 ‘제1회 2020 미시즈 코리아’ 클래식 부문에서 선(善)을 수상했다. 

미시즈 코리아(Mrs. Korea) 선발대회는 기혼자 및 결혼 경험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국내 미인대회로, 대회에서 선발되면 미시즈 부문 세계 1위 월드대회인 ‘미시즈 글로브(Mrs. Globe)’와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Mrs. Globe Classique)’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 자격이 부여되기도 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발된 25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향란 약사는 이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당당히 선을 차지했다. 

이 약사는 약사공론과의 인터뷰에서 “가족과 주변 약사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 덕분에 선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감사하다”라며 “선의 의미처럼 약사로서도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향란 약사의 도전은 험난했다.

그는 예선과 2박 3일간의 합숙 교육 등 3개월 대장정 동안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또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4차례나 연기되는 악조건도 발생했다.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이 약사에게 대회 준비 과정 자체는 값진 경험이 됐다.

이 약사는 “대회 출전까지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최근 수술 등 크고 작은 일들을 겪으면서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호기심이 있어도 과감한 결정을 못 했는데 약국 안이 아닌 밖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즐기는 사람은 이길 자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대회도 수상에 대한 부담감보다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즐기려고 했다. 합숙 기간 다른 후보와의 시간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힘들었지만 좁은 약국을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미시즈 코리아 선발대회는 화려한 외면만큼이나 현명함과 건강한 내실을 기한다.

이에 지난 7월부터 영문학과를 졸업한 경력을 살려 영어 스피치를 준비와 워킹, 댄스 등 연습을 하며 자기관리에 나섰다.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과 연습량은 이향란 약사의 무기였다. 

연습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약국에서는 틈이 날 때마다 인터뷰와 자기소개 등을 연습했고 약국 문은 닫은 후에는 장기자랑을 연습을 위해서도 시간을 할애했다.

2박 3일 합숙 기간 중에는 얼마 되지 않는 쉬는 시간에도 연습실에 출석 도장을 찍어 주변 동료들이 ‘연습벌레’라는 별명을 지어줄 정도였다.

그 결과, 대회 당일 이향란 약사는 군무와 드레스 심사 및 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이 지닌 끼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었다. 

이향란 약사는 “약사, 주부, 유튜브 등 새로운 것을 할 때 열정을 쏟아내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지만, 더 좋은 성적을 기대했던 주변 동료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다(웃음)”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군대 휴가를 나와 엄마를 응원해준 아들과 딸에게 너무 고맙고 오랜기간 응원해준 주변 동료 약사들에게 고맙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연대감을 느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약사는 앞으로도 자신처럼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구상하고 있다. 

이향란 약사는 “약사들이 좁은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우울감도 많이 느끼는데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향후 약사들이 새로운 일에 진출할 때 앞에서 당겨주는 일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여러 부분에서 도전하는 약사들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착할 선을 수상한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약사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다양한 도전을 해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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