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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상호 쓰는 약국 때문에 매출 뚝…약사 간 갈등 극심

A약국 인근에 B약국 개국, 비슷한 상호로 환자 혼란 유발 매출 50% 감소 호소

2020-10-22 12:00:59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인근 A약국과 B약국. 최근 두 약국이 약국 상호를 두고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다. 

유사한 약국명으로 인한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가 발생하고 매출에도 타격이 미치면서 약사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이들의 갈등은 최근 A약국 근처에 B약국이 들어오면서 시작됐다. 

A약국은 오래전부터 ○○△ 약국명을 사용하고 있고, 새로 들어온 B약국은 ○○약국을 사용해 두 약국 간의 상호는 한 글자만 다른 매우 유사한 형태를 보인다. 

문제는 두 약국이 유사한 상호를 사용하면서 환자들 사이에서 혼란이 발생한다는 데 있다. 

A약국 약사는 평소 A약국을 찾는 환자들이 근처에 비슷한 약국이 생기면서 혼란을 겪는 일이 늘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 병원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환자도 약국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유사상호로 인한 혼란을 겪으며 기존 A약국을 찾는 환자들이 B약국을 유입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A약국 약사는 B약국을 찾아 약국의 유사상호에 대해 항의했지만, B약국 약사로부터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답변만 들어야 했다.

보건소의 허가를 받은 만큼 상호와 관련한 문제가 없으며, 동일상권 안 유사상호에 대한 규제가 없는 만큼 문제가 될 수 없다는 설명이었다. 

하지만 A약국 약사는 B약국으로 인해 약국 매출은 50%가 감소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어, 관련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A약사는 “법적으로 문제 삼을 수 없다고 하더라도 가볍게 볼 문제는 아니다”라면서 “환자들이 키오스크 사용에도 혼란을 겪는 등 문제가 한두 개가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A약사는 “B약국이 들어오면서 매출이 전반이 떨어졌다. 매출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항의를 해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라며 “아무리 경쟁을 해야 한다고 해도 서로 상도의를 지켜야 하는 하는 거 아니냐. 정말 당황스럽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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