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리서치 배너
비맥스 에버 3분언박싱 어여모 달력신청 국민건강보험공단(12/1~12/31)
  • HOME
  • 뉴스
  • 약국·경영
크레소티

연이은 독감백신 사망...소청과 인근 약국도 '환자 뚝!'

무료접종 예약 취소 잇따라, 해열제·두통약·면역 건기식 구매율도 감소

2020-10-27 12:00:59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 의심 사례가 지역 약국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불신과 오해로 독감백신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던 환자들의 예약 취소가 이어지면서 인근 약국을 찾는 발길도 뚝 끊긴 것인데, 안전에 민감한 소아청소년과 인근 약국에서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진다.

27일 소아청소년과 인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병·의원에는 독감 무료접종 예약 환자들의 취소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주 17세 청소년이 독감백신 접종 이후 사망이 의심되는 사례가 보고된 이후 사망자가 늘면서 독감백신에 대한 안전성 이슈에 불이 붙었기 때문이다.

독감백신 사망자 소식이 연일 속출하자 의료현장에서는 접종 지속 여부를 놓고 고민하는 곳도 생겨나면서 그 영향이 인근 약국에도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 소재 소아청소년과 인근 A약국은 인근 소아청소년과가 독감 예방접종을 유보하면서 내방객이 크게 줄었다. 

독감 무료접종 정책으로 처방전 유입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해열제와 면역성분 건강기능식품을 찾던 환자마저 뚝 끊기게 된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이후 경영 악재를 겪던 소아청소년과 인근 약사들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독감백신 접종 문제까지 발생하면서 연이은 악재를 겪고 있다고 토로한다. 

경기도 A약국 약사는 “지난주 청소년 사망자 소식이 나오면서 인근 소아청소년과가 무료접종을 중단했다. 환자들의 불신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라며 “고객이 많이 찾던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 이후 방문이 뜸했던 환자들이 약국을 찾으면서 기대감을 갖던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약사는 “무료접종이다 보니 약국으로 처방전이 오는 것은 아니지만 해열제와 두통약, 면역제제 같은 건기식 제품을 찾는 고객이 있었다. 환자 한명 한명이 아쉬운 상황에서 독감 문제는 약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소아청소년과 인근 B약국 약사도 “인근 소아청소년과 병원장과 이야기를 해봤더니 사망자 소식 이후 하루에 3명 정도만 병원을 찾는다고 한다”면서 “사망자 소식 이후 약국을 찾는 고객도 감소하면서 9개월째 경영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 독감백신과 사망 인과관계가 없다고 밝힌 만큼 추후 진행 상황을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B약국 약사는 “정부가 독감백신과 사망 사건은 관계가 없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신뢰해야 한다고 국민에게 호소하면서 이후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라면서 “다만 소아청소년과는 안전성에 예민하다 보니 불신이 깊어진다면 지금보다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비맥스 에버 3분언박싱

비맥스 에버 3분언박싱
한국 팜비오 오라팡 광고 진세노_7~12월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동아제약(메조미디어)_써큐란B

약공TV베스트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