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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탈모약은 약국에 있어요" 해외직구 부작용 위험높아

[이런 약 어디 없나 30화] 탈모 예방, 허가받은 곳에서 전문가 상담 통해 이뤄져야

2020-10-30 05:50:28 김용욱 기자 김용욱 기자 wooke0101@kp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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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탈모약은 약국에 있어요" 해외직구 부작용 위험높아

[이런 약 어디 없나 30화] 탈모 예방, 허가받은 곳에서 전문가 상담 통해 이뤄져야

가을철 ‘탈모’로 고민하는 환자들을 위해 탈모 치료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런 약 어디 없나의 김혜진 약사는 “탈모가 원인이 굉장히 많다. 특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휴지기 탈모는 영양성분의 부족으로 발생한다”며 “다이어트를 했을 때 혹은 봄에서 여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영양불균형 상태가 생기면 탈모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또한 “남성 호르몬이 관여하는 안드로겐성 탈모의 경우 남성형, 여성형으로 분류하는데 대부분의 치료제가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여성이 출산 후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빠지는 것에 대한 원인은 에스트로겐 호르몬과 연관돼 있다고 덧붙였다.

김 약사는 “임신을 하게 되면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이 많아지는데, 이 호르몬은 모발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임신 상태일 때 모발이 잘 자란다”면서 “머리가 자라나는 생장기와 성장기, 모발이 빠지는 휴지기가 반복돼야 하는데 에스트로겐에 의해 성장기와 생장기의 기간이 길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빠져야 하는 머리카락이 계속 자라다가 출산 후 여성호르몬이 정상 레벨로 떨어지면서 휴지기 상태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때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빠지게 된다. 엄청난 양이 빠지지만 6개월 정도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오니 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약국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탈모 치료제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액상형태로 모발에 바르는 미녹시딜 제제는 남성형과 여성형에 따라 농도가 다르다. 농도가 짙은 제품을 사용하면 털이 나선 안 될 부위에도 발모되는 부작용이 동반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 이런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나 3% 농도의 제품을 사용하는 반면 남성은 5% 제품을 많이 이용한다.

약용효모 제품의 경우 영양성분이 많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휴지기 탈모에 도움이 된다.  영양성분 공급을 통해 현재의 모발을 더 강하고 굵게 나게 하는 효과는 확실히 입증이 많이 돼있지만 발모 효과는 약하다.

한편 이우진 기자는 해외에서 직구로 탈모치료제를 구매하는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과 농도가 높아 더 효과가 있다면서 탈모 약을 해외 직구로 구매하는 행위가 점점 증가한다는 것이다. 

김 약사는 “‘외국에서 효능이 좋고 더 세다’ 고 소문이 나서 농도가 높은 미녹시딜 제제를 구매하고 사용하거나 성분이 불분명한 제품들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그로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누구도 책임져주지 못하기 때문에 허가받은 곳에서 상담을 통해서 구매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탈모 치료제에는 굉장히 다양한 약들이 존재하고 있다”며 “광고에 현혹돼서 한 제품만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하고 오는 것보다 본인의 상태를 전문가에게 설명해 주시면 조금 더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 받으실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런 약 어디 없나 30화 본편은 약사공론 채널 또는 유튜브(약사공론)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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