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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심장사상충약 가격 '동물약국 대비 최대 2배'

소비자원 조사 결과…판매자격인 설명도 일부 미흡

2020-11-19 13:01:27 임채규 기자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

동물병원에서 판매하는 심장사상충 예방약의 평균 판매가격이 동물병원 대비 비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서울에 있는 동물병원과 동물약국 총 100곳을 대상으로 심장사상충 예방약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동물병원과 동물약국 양쪽 모두에서 판매 중인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총 9가지 제품이고 모든 제품의 개당 평균 판매가격은 동물병원이 동물약국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먹는 심장사상충 예방약 7종은 동물병원의 개당 평균 판매가격이 동물약국보다 최소 12.2%에서 최대 110.0% 비쌌고, 바르는 심장사상충 예방약 2종은 동물병원의 개당 평균 판매가격이 동물약국보다 각각 19.5%, 24.3%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먹는 심장사상충 예방약 가운데 동물병원과 동물약국에서 가장 많이 취급하고 있는 '하트가드 플러스'는 동물병원의 개당 평균 판매가격이 8952원으로, 동물약국의 평균 판매가격 5656원 보다 58.3% 더 비싸게 판매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바르는 심장사상충 예방약 가운데 가장 많은 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애드보킷'은 동물병원의 개당 평균 판매가격이 1만 5583원으로 동물약국의 1만 2625원보다 24.3% 비쌌다.

일부 동물병원에서는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판매하면서 판매자격을 갖춘 자격인의 설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동물용 의약품등 취급규칙'에 따르면 수의사는 진료 후 동물용 의약품을 판매해야 한다. 

동물병원 50곳을 대상으로 반려견 심장사상충 예방약 판매 시 약품 투약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포함한 진료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약품 투약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 곳은 총 48곳(96%)으로 나타났다.

수의사가 직접 진료를 통해 투약지도한 병원은 30곳(60%), 직원이 설명한 병원은 18곳(36%)이었고, 나머지 2곳(4%)은 아무런 설명 없이 약을 판매하고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동물병원 개설 사업자에게 동물용 의약품 판매 시 판매자격인이 투약지도를 포함한 진료를 시행한 이후 판매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한편 소비자에게는 심장사상충 예방약 구매 전에 예방약의 특성과 가격정보 등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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