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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토어_2021년 1월

모습 드러낸 약국 모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어떻게?'

모노랩스-이달 서비스 시작, 빅썸-2월에 첫선

2020-12-01 05:50:50 임채규 기자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

약국을 모델로 한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 서서히 윤곽을 잡고 있다. 먼저 시범사업을 신청한 2개 업체는 각각 이달 12월과 내년 2월에 시장에 구체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월 실증특례를 통해 약국을 포함한 시범사업을 신청한 2개 업체는 빅썸과 모노랩스 2곳이다. 빅썸은 100개 연계약국을, 모노랩스는 연계약국 20곳을 신청했다.

먼저 대상 약국을 선보이고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확정한 곳은 모노랩스다. 서울 지역 약국 1곳을 통해 이달중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츰 연계약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는 것이 모노랩스의 설명이다.

이미 서대문구 소재 약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기능식품 구독 서비스를 시범 운영에 나서겠다고 공식화했다.

건강기능식품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플랫폼에 입력한 사전 정보를 바탕으로 약사와 상담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영양제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한 모델이다. 자체 개발한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에 맞춘 건강기능식품 추천과 소분 포장, 정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섭취 습관을 관리해 주는 형식이다.

또다른 약국 모델 업체인 빅썸은 내년 2월께 시범사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같이 사업을 진행하는 약국이나 제조와 관련한 틀은 이미 마무리됐고, 제품과 알고리즘 등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이 빅썸의 설명이다.

빅썸 관계자는 "내년 2월께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미 연계약국 부분과 제조 관련 협의는 마무리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제품과 웹페이지 등의 세부사항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상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알고리즘 등을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또다른 업체는 연말이나 내년초에 구체적인 밑그림이 완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2차 실증특례를 통해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범사업에 참여한 10개 업체 가운데 한 업체 관계자는 "아직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에 있다"라며 "약국 선정 등의 작업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제품 등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지만 연말인 이달말이나 내년초 정도면 얘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한 실증특례에는 모두 17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험하거나 검증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실증특례는 일정 기간 동안 제한된 구역에서 기존의 규제를 면제해 산업이나 기술의 신속한 출시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절차를 통해 실증특례를 신청해 의결받을 경우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면제해 관련 사업 진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 4월말 1차 실증특례는 모두 7개 업체가 신청했다. 아모레퍼시픽 6개 매장, 풀무원건강생활 5개 매장을 비롯해 한국암웨이 5개 매장, 한국허벌라이프 5개 매장, 빅썸 100개 연계 약국, 코스맥스엔비티 5개 매장, 모노랩스 6개 매장·연계약국 20개다.

8월에는 2차로 10개 업체가 추가됐다. 한국야쿠르트를 비롯해 한풍네이처팜, 녹십자웰빙, 누리텔레콤, 다원에이치앤비, 바이오일레븐, 온누리H&C, 유니바이오, 투비콘, 필로시스헬스케어 등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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