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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토어_2021년 1월

"더는 못버티겠다"...'눈물의 폐업'을 선택하는 약사들

조제 매약 감소로 수익성 악화 한계상황 다달아, 폐업 고민 약국도 많아

2021-01-13 05:50:57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영난을 이기지 못한 약사들이 ‘눈물의 폐업’을 택하고 있다. 

그간 고정비용이라도 줄이면서 ‘코로나 버티기’에 나섰지만, 환자 급감에 따른 조제·매약 감소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한계상황에 내몰리는 모습이다.


서울에 위치한 A약국은 최근 개국 1년 만에 문을 닫았다. A약국은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폐업 수순을 밝게 됐다. 

약사공론이 현장을 찾았을 당시 A약국은 간판은 그대로 붙어있었지만, 내부로 들어가는 문은 굳게 잠겨 있었다. 

평소라면 가득 차 있어야 할 약국 안은 주인 잃은 약장과 의자만 놓여 있을 뿐, 텅 비어 있었고 약국 곳곳에는 ‘임대 문의’ 현수막만 걸려있을 뿐이었다.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거리에는 사람을 찾을 수 없었고, 몇몇 지나가는 사람들은 약국이 있던 것도 몰랐다는 듯이 그 앞을 무심히 지나치기 바빴다. 

결국, 약국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이기지 못하고 개국 1년 만에 폐업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양천분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영난을 겪어서 최근 폐업한 것으로 알고 있다. 또 입점하기로 한 병원도 들어오지 않는 악재가 겹치면서 1년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지역 약국은 끝이 보이지 않는 침체의 터널 속에서 1년째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단골손님들로 근근이 버틸 수 있었지만, 불황의 골이 심각해지면서 ‘고비’를 맞고 있다는 게 약국가의 하소연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하락에 더해 인근 병원의 폐업이나 이전 등의 악재가 겹친 약국들의 경우 상황은 더 심각하다. 

실제 부천분회의 경우 최근에만 4군 데의 약국이 폐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다. 

부천분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 같은 현상은 소아과와 이비인후과 인근 약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부천분회 관계자는 “병원이 폐업하고 6개월 버틴 소아과 인근 약국이 최근 폐업했다. 정확한 통계는 필요하지만 4군데 정도의 약국이 최근 폐업이 현실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폐업을 고민하는 곳도 너무 많다. 처방전이 많이 줄어든 소아과와 이비인후과 인근 약국 사정이 굉장히 안 좋고, 보건소 옆에도 선별진료소도 바뀌면서 진료 자체를 안 하면서 경영의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약국의 미래 전망은 어둡다. 그간 직원들을 내보내며 고정비용을 절감해 온 약국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경영한계에 다다르면서 폐업을 고민하고 있기 때문.

여기에 코로나19가 회복 기미마저 보이지 않고 있어 약사들은 약국의 상황은 더욱 최악을 치잦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 A약사는 “폐업 또는 휴업률이 앞으로 더 올라갈 것 같다. 1년이라는 세월은 버틸 수 있었는데 그 이후는 고정비용 등을 감당하지 못 하는 약국이 늘면서 지금보다 상황이 더 악화될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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