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리서치 배너 3분언박싱 제놀푸로탑
Thank you pharmacist
  • HOME
  • 뉴스
  • 약국·경영
크레소티

알약 ‘개수앱’ 사용해보니…"조제 시간 줄고 쓰임새 다양"

박상언 약사 개발, 재고관리 등 약국 활용도 높아, 1인 약국 업무부담 해소

2021-01-25 11:48:54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약사가 직접 개발해 화제가 된 알약 개수앱 ‘메디스카운트’에 대한 실제 사용 약사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제 시간 단축부터 재고관리, 향정신성 의약품 정리까지 쓰임새도 다양해서 약국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지난해 12월 박상언 약사는 ‘메디스카운트’를 개발했다. 메디스카운트는 의약품을 일정한 장소에 늘어놓고 앱을 실행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알약 개수가 집계된다.

해당 앱은 바쁜 의약품 조제 환경 속 실용적인 방법을 추구한 박상언 약사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앱 개발 이후 사용하는 약사들이 늘면서 실제 후기 등도 공유됐다. 무엇보다 아무리 많은 약이라도 단 몇 초 만에 자동으로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약사들 사이에서 빠르게 전파되며 입소문을 탔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간 지역 약사들은 다수의 알약을 조제 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고충을 겪어 왔다. 환자와 알약 개수로 실랑이를 벌이는가 하면 업무부담이 가중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특히 1인 약국에서는 혼자서 조제부터 투약, 복약지도를 감당하다 보니 장기처방 환자가 왔을 경우 개수를 세는 데만 수 분이 소요됐고, 중간에 환자라도 오면 숫자를 까먹기도 일쑤였다.

이 같은 고충 속 약사들은 알약 개수 앱이 개발되면서 약국가에서는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는 상태다. 무엇보다 업무부담을 크게 해소됐다는 평가다.

서울 A약사는 “엄청 편리하다. 업무부담이 확 줄었다. 그동안 힘든 줄도 모르고 했었는데 장기 처방 환자가 많은 날은 체력소모가 심한데 사용 이후부터 부담이 확 줄었다”라고 말했다. 

A약사는 “그간 하루에도 몇 번씩 180개 알약을 일일이 카운트해야 하는 고충이 있었다. 환자들이 몰리면 약 세는 게 쉽지 않다”라면서 “확실히 약사가 개발해서인지 가려운 부분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경기 B약사도 “쓰임새가 많은 것 같다. 단순히 알약을 세는 것보다 재고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면서 “특히 1인 약국이다 보니 약을 세다가 환자가 와서 중간에 헷갈리거나 까먹는 경우가 있었는데 몇 초 만에 개수를 확인할 수 있어서 한결 수월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개발까지 힘들었을 텐데 개발자인 동료 약사가 정말 큰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향후 정확도가 지금보다 더 나아지면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기대감도 생긴다”라고 말했다.

3분언박싱 제놀푸로탑

3분언박싱 제놀푸로탑

관련 기사 보기

한국 팜비오 오라팡 광고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엘스케이

약공TV베스트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