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휴베이스가 새내기를 위한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휴베이스(대표 김성일, 김현익)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휴베이스캠퍼스에서 온라인 ‘15th 휴베이스 새내기 강의’를 진행했다.
2007년 DOP 초짜약사 탈출기로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휴베이스 새내기 강의는 매년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1203명이 참여하며 새내기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강의의 핵심 테마는 ‘코로나시대에 약사와 약국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로 7명의 강사들이 각자의 핵심 영역에 맞게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후 새내기들의 반응은 좋았다.
한 새내기 약사는 “약사로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좀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며 약사로서의 새로운 비전을 잘 알려준 강의”라며 “‘도전하는 친구들과 함께하며, 부캐를 활성화하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기계처럼 조제만 했었는데 변화하고 싶은 열망이 생긴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휴베이스 김성일 대표는 “해마다 연초에 새내기 강의를 진행해 왔지만 올해처럼 선배로서 후배 약사님들에게 무엇인가를 말씀드리기 어려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관점을 바꿔 변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는 것이 변화에 적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