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021년 팜택스와 함께하는 대한약사회 온라인 개국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약사회 약국위원회(김범석, 권혁노, 박영준 약국이사)와 팜택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개국 세미나는 약국 개설을 계획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4일 오후3시에 비대면 라이브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개국 세미나는 약국 개설절차와 세무(팜택스 개발자 임현수 공인회계사 세무사), 약국 개설 자금 마련(기업은행 이현수 팀장), 약국 개설을 위한 입지분석(센츄리21 삼성법인 한상민 대표), 실사례로 보는 약국 경영(대한약사회 김성진 동물약품이사) 등 개국을 준비하는 약사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권혁노 약국이사는 “약국을 개설할 때 입지 선정, 자금 마련과 같은 개설 절차부터 개설 이후 세무나 비용 관리 등 약국 경영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아 고민이 클 것”이라고 운을 떼며 “이번 세미나가 개국을 준비하는 회원에게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단비 같은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개국 세미나 취지를 밝혔다.
참가 신청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http://kpanet.or.kr)에서 팝업창을 통해 4월 8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계좌이체)이다.
세미나 참가비 납부는 세미나를 신청하고 당일 참석하지 않는 사례를 방지하고 관심 있는 회원의 많은 참가를 독려하기 위한 조치다.
참가비는 교재 인쇄비 및 발송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세미나 당일 참석 회원을 대상으로도 기프트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등 참가비에 상응하는 혜택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