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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우루사+삐콤+실리마린+레포틸' 조제…벌금 200만원

3회 걸쳐 29회분 조제

2021-04-19 12:00:57 한상인 기자 한상인 기자 hsicam@kpanews.co.kr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을 한 회 복용분으로 조제한 수의사가 벌금 20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은 최근 약사법위반 혐의를 받은 수의사 A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 형을 선고했다.

수의사인 A씨는 동물병원에서 2018년 4월 일반의약품인 우루사정 100mg 한 알과 삐콤정 한 알, 신일실리마린정 35mg 한 알, 전문의약품인 레포틸정 한 알을 1회분으로 총 3회분을 조제해 판매한 혐의를 받았다.

A씨의 이 같은 수법은 2018년 12월까지 총 3회에 걸쳐 합게 29회분을 제조한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약사법에는 의약품 조제는 약사 및 한약사만 가능하며 약사 및 한약사는 각각 면허 범위에서 의약품을 조제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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