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리서치 배너 타이레놀 [당뇨]편
듀오케어 이벤트 우루사
  • HOME
  • 뉴스
  • 약국·경영
한국콜마

500mg? 650mg? 무엇을 줘야하나...해열제 '갑론을박'

대한약사회, “아세트아미노펜 650mg 권고는 단순 수면시간을 고려했을 뿐”

2021-05-04 05:50:57 김경민 기자 김경민 기자 kkm@kpanews.co.kr

“백신 맞아요...백신 맞았어요, 타이레놀 주세요”

방역 당국이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발열·근육통 증상에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하는 '타이레놀'을 복용하라고 권장하면서 해열·진통제를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약사들은 정부 비판과 동시에 복약지도 시 올바른 의약품 용량 안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달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열 등 불편 증세 환자에게 특정 해열제 상표를 권고한 것을 지적하며, 백신 접종 후 발열 및 근육통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를 복용하고, 특히 야간에는 650mg 서방정 제품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근 약사들의 커뮤니티에서는 백신 접종 전·후 타이레놀을 찾는 환자들에게 어떤 용량의 의약품을 줘야 하는지가 고민거리로 제시되고 있다.

질문을 던진 A약사는 “최근 약사회의 가이드라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최근까지 어르신들이나 감기약을 함께 복용하는 백신접종 환자들에게 간독성이 걱정되어서 타이레놀 500mg을 줬는데, 약사회의 권고처럼 무조건 650mg을 줘야 하는지, 다른 약사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운을 뗐다.
 
커뮤니티 내 많은 약사들은 의견이 분분했다. 

“환자들에게는 타이레놀 650mg을 드리고 저는 게보린 쿨다운을 복용하고 있다”, “저는 500mg으로 거의 드렸는데 650mg으로 줘야하나”, “거의 500mg을 주고 걱정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만 650mg을 하나 더 드렸다”, “의사에게 물어보니 둘 다 상관없다고 해서 저는 500mg을 복용중이다” 등의 의견들이 오갔다.

또한 “경미한 분들은 ER이 편하겠지만 심한 분들은 500mg이 효과 면에서는 좋다고 생각한다”, “약사회의 권고는 수면시간을 가장 고려한게 아닐까 싶다”, “안그래도 타이레놀로 딱 집어서 말해서 환자들이 이미 상품명으로 인식하고 오니 유연한 대처가 힘들다”며 서로의 생각과 방식을 전했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백신 접종 환자에 어떠한 용량을 복용해도 상관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650mg을 권고한 것은 단순 수면시간을 고려했을 뿐이라는 것.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이모세 본부장은 “어떤 용량을 복용해도 괜찮다. 500mg은 4~6시간 효과가 지속되고 650mg 서방형이라 8시간 효과 지속이 되니 수면시에는 서방형이 좋을 수 있다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약사공론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약사공론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581-1301
[온라인제보] https://www.kpanews.co.kr/about/newsreport.asp

휴마시스_코비드19 자가검사키트

휴마시스_코비드19 자가검사키트

관련 기사 보기

한국 팜비오 오라팡 광고 오성메디-s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휴마시스_자가진단키트

약공TV베스트

먼디파마 서브스폰서쉽_지노베타딘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