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앰플 112 캠페인 약봉투 페이지 씨엠랩_써모캅스(서브)
마이보라 웹심포지움 gc녹십자_탁센
  • HOME
  • 뉴스
  • 약국·경영
112캠페인

"왜 우리만 안주냐" 다빈도약 품절에 약국간 신경전까지

약국 규모에 따른 품절약 공지 차별 아니냐 의혹, 제약사 대안 필요 주장

2021-05-14 12:00:55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최근 이어지고 있는 다빈도 의약품의 품절이 약국간 불필요한 신경전까지 일으키고 있다.

사전에 정보를 전달받은 약국은 품절을 피했지만 그렇지 못한 약국과 재고 확보에 차이가 생기면서 일각에서는 약국 규모에 따른 차별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

12일 약국가에 따르면 폐경 호르몬제제와 골다공증 치료제 등의 품절이 계속되고 있다.

바이엘코리아의 안젤릭정(성분명 드로스피레논,에스트라디올반수화물)을 비롯해 프로기노바(에스트라디올발레레이트), 크리멘2mg(시프로테론아세테이트·에스트라디올발레레이트), 현대약품의 인디비나정(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아세테이트·에스트라디올발레레이트) 등이 몇 달째 주문이 불가한 상태다.

대체조제가 가능한 제품들은 시장 내 이미 품절 상태에 다다른 제품이 많고, 품절약 중에는 대체조제가 불가능한 제품도 있어 약국가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나마 영업사원으로부터 품절 정보를 확인한 약국은 사정이 낫다. 하지만 품절 정보를 사전에 숙지하지 못한 약국은 조제 불편에 환자를 돌려보내야 하는 등의 피해가 큰 상황이다.

서울지역 A약사는 “다국적 제약사 제품뿐만 아니라 품절약이 너무 많아졌다. 품절이 풀리는지도 확실치 않은데 다빈도 제품이다 보니 불편이 크다”며 “아마 재고 확보에 실패한 약국은 환자를 돌려보내야 하는 경우도 적잖이 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영업사원으로부터 사전에 재고를 확보한 약국과 그렇지 못한 약국이 생기자 일부 약국에서는 대형약국 등 거래량과 규모에 따라 차별적 정보 제공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경기지역 약사 커뮤니티에서는 호르몬제제 품절약 사태를 둘러싸고 약국 간 차별적 대우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기지역 B약사는 “호르몬제제 제품이 오랫동안 품절되다 보니 약사들이 신경이 더 날카롭다”며 “거래량에 따라 품절약 정보를 알려주는 곳과 아닌 곳이 나뉘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크게 있었다”고 토로했다. 

약사들은 품절약으로 인해 약국 간 불필요한 신경전이 발생하고 있다며 제약사의 강력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B약사는 “품절이 발생할 때 정보를 미리 듣고 구매한 약국과 그렇지 못한 약국 간 빈익빈 부익부가 형성되면서 논란이 더 가중됐다”며 “제약사의 무성의한 태도가 약국가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같은 지역 C약사는 “품절약이 발생하면 대체제품이 있어도 없어도 약국가는 곤란하다. 하지만 품절약이 발생했을 때의 제약사의 대처는 굉장히 실망스럽다”며 “최소한 언제 해소되고 이유가 뭔지를 알아야 환자들에게도 설명이 가능하고 의사들한테도 처방을 내리지 말라는 명분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약사공론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약사공론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581-1301
[온라인제보] https://www.kpanews.co.kr/about/newsreport.asp

마이보라 웹심포지움

마이보라 웹심포지움

관련 기사 보기

한국 팜비오 오라팡 광고 오성메디-s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동아제약-디오맥스

약공TV베스트

먼디파마 서브스폰서쉽_메디폼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