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산 신제품 런칭 이벤트 PtoP 캠페인
제호공모 112캠페인 전산봉투이벤트 대한영양제처방학회_2022춘계학술대회
  • HOME
  • 뉴스
  • 약국·경영
112캠페인 전산봉투이벤트

'비대면 제도화' 발언에 의구심 갖는 약사사회

'어떻게 약사 참여했나' 세미나 참석 배경도 '주목'

2022-05-21 05:50:20 임채규 기자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


비대면 제도화를 옹호하는 한 약사의 언급이 약사사회에 기름을 부었다. 자칫 외부에서 약사사회가 비대면과 관련해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해당 약사와 약국의 행적도 주의깊게 살피기 시작했다.

지난 19일 비대면 관련 플랫폼업체가 소속된 원격의료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열린 세미나에서 나온 발언이 불씨가 됐다. 서울에서 약국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진 한 약사가 비대면 진료 제도화는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비대면 진료 제도화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복약지도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며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용이 알려지자 약사사회는 격앙되고 있다. 약배달 플랫폼 참여 중단을 촉구하며 한 목소리를 내도 부족한 상황에서 약사 1명의 발언이 분위기를 그르칠 수 있다며 걱정하고 있다.

약사사회는 해당 약사가 세미나에 참여해 발언을 하게 된 계기에 의문을 제시하고 있다. 플랫폼 업체가 중심이 된 세미나에서 약사 1명이 비대면 제도화를 옹호하게 된 배경을 따지고 있는 것이다. 전반적인 약사사회 분위기가 약배달을 반대하며 관련 플랫폼 가입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이고, 법령상 약배달은 불법인만큼 주의하라는 메시지까지 등장한 상황에서 이유를 궁금해 하고 있다. 

서울 지역 A약국 약사는 "해당 약사의 약국을 주의깊게 살폈더니 지난해부터 플랫폼을 통해 약배달에 참여하고 있는 듯한 정황이 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실제로 한 포털사이트의 해당 약국 리뷰에는 '어플로 배달시켰는데 잘 도착했다'든가 '처방받아 퀵으로 배송받았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 사용자는 '밤에 급하게 주문했는데 새벽에 배송 너무 좋아요'라는 내용을 게시하기도 했다.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리뷰에 반영된 이같은 내용을 근거로 약사사회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약배달에 참여해 온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들 게시물이 최근 올라온 경우도 있지만 지난해 이미 유사한 내용의 리뷰가 게시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발언으로 촉발된 약사사회의 분노 게이지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적지않은 약사들이 여러 '팩트'를 찾았다며 해당 약국에 대한 제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여론이 왜곡되지 않도록 대응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B약국 약사는 "비슷한 플랫폼 가입 회원에 대해 윤리위원회 회부나 고발 등 법적 조치까지 얘기가 나오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는 언급이 나온 마당에 찬물을 끼얹는 양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발언이 마치 약사사회의 주장인 것처럼 잘못 알려진다면 더욱 문제"라며 걱정의 목소리를 높였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약사공론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약사공론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581-1301
[온라인제보] https://www.kpanews.co.kr/about/newsreport.asp

타이레놀 3분 언박싱

타이레놀 3분 언박싱

관련 기사 보기

참약사 오성메디-s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0/200
온누리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삼익제약-키디

약공TV베스트

국제약품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