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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일주일 세 차례 밴드 구매 아동 신고 이유는?

왜소하고 작은 키 아동학대 우려...경찰 조사 끝 학대 아냐 적극적 참여 감사

2022-05-27 05:50:06 한상인 기자 한상인 기자 hsicam@kp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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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일주일 세 차례 밴드 구매 아동 신고 이유는?

왜소하고 작은 키 아동학대 우려...경찰 조사 끝 학대 아냐 적극적 참여 감사

한 약사가 약국을 이용하는 아동의 학대를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다행히 학대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지만 만일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은 주위의 적극적인 신고는 필수라는 입장입니다.

한 아동이 약국에 들러 밴드를 짚습니다.

약사는 직원을 시켜 드링크를 주며 안심시키는 동시에 경찰에 신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아이였기 때문입니다.

[인천 A약사]
일주일에 두 번, 세 번씩 계속 사 가는 게 좀 미심쩍었고, 또 손을 보면 다 까진 흔적이 많았어요. 

이 같은 대처는 약사가 해당 아동의 행태를 관심 있게 지켜봤기에 가능했습니다.

지난해 겨울부터 수 차례 밴드를 구매하는 것에 의문을 품었던 것입니다.

[인천 A약사]
요즘 아동들은 대부분 엄마가 무언가를 사주기 때문에 자기것 사는 경우가 없는데...이거 누가 쓸 꺼니 물었더니 자기가 쓴데요. 그래서 말은 못하다가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었어요.

약사의 이야기를 들은 경찰은 차후 아동이 다시 약국을 방문할 경우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고, 이에 약사가 아동의 주의를 끄는 동시에 출동한 경찰이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다행히도 아동은 학대를 겪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었으며 평소 아토피가 있어 꾸준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병원 진료기록에 따르면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다소 체격이 왜소한 것도 아토피로 인한 것으로 가정 내 학대나 방임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경찰은 비록 학대 아동은 아니었지만 약국 등 사회의 이 같은 신고는 필수적이라고 말합니다. 

[관할 경찰서 INT]
저희쪽에서는 오히려 약사님에게 감사했거든요. 약사분들은 어떻게 보면 쉽게 접할수도 있고, 약사분들은 더욱 학대부분에 대해서 예민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실 수 있잖아요. 평소에 그렇게 관심 가져주시는게 저희로서는 매우 감사한 일이죠. 

아동학대 신고 이후 약사와 아이와의 관계는 어떨까.

[인천 A약사]
계속옵니다. 더 친밀해 지고, 아동도 저한테 친밀감을 느끼고 그러네요. 어제도 오고 그 아동의 이름이나 이런거 경찰 관리망에 있을테니 저도 안심이 돼요. 아동 더 보호가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경우 자료가 되니까요. 전 (적극적인 약사의)참여가 필요하다가 봐요. 그리고 스스로 마음의 안테나를 세워놨으면 좋겠어요. 이 아동이 학대 받는 것, 또는 길을 잃는 아동이 아닐까, 아니면 혹시 복지가 필요한 아동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 약간 무언가를 지켜보는 관찰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약사공론 한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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