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3분 언박싱 PtoP 캠페인
구인구직 청년기자단 10기 모집 대한영양제처방학회_2022춘계학술대회
  • HOME
  • 뉴스
  • 약국·경영
한국콜마

"같이 일할 약사 없나요?"…귀한 몸 된 '근무약사'

풀타임 약사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약사들 파트타임 선호 높아

2022-05-25 12:00:55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근무약사 구하기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다. 연초 근무약사 모집 광고를 게재하면 수십 건에 달하던 문의 전화는 최근에는 거의 연락조차 없다. 

25일 지역 약국에 따르면 최근 근무약사 구인난이 심각한 수준이다. 체감도는 비교적 선호도가 낮은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더 두드러진다. 

근무약사 구하기가 어려운 건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유독 ‘근무약사 기근’ 시기가 길어지고 있다. 물론 구인구직 시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인력 확보가 쉽지 않다는 게 약국가의 반응이다.  

특히 풀타임 근무약사는 귀한 몸이 됐다. 실제 약국장들은 단기간에 다양한 경험치를 쌓고 싶어 하는 젊은 약사들이 늘고 있으며 약사 한명이 2시간에서 4시간 정도 파트타임으로 여러 곳의 약국에서 근무하는 일도 흔하다고 말한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풀타임을 선호하던 약사들이 최근 들어 파트타임을 선호하는 경우가 늘면서 약국장들 사이에서는 갈수록 근무약사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볼멘소리가 흘러나온다.

지방의 한 약사는 "트렌드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기존 풀타임에서 최근 파트타임을 선호하는 분위기인 것은 맞는 것 같다. 또 시기의 문제도 있다고 보는데 아직 약사들이 이동하는 시즌이 아니다. 연초 구인구직이 끝나고 보통 여름에 대이동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지방보다는 낫지만 수도권이라고 상황은 다르지 않다. 

서울의 B약사도 오랫동안 풀타임 근무약사를 구하지 못하며 약사 기근 현상을 체감하는 중이다. 그는 “수요는 있는데 공급이 없는 상태가 맞는 것 같다. 이력서를 올려도 이렇게까지 문의가 없던 적이 있나 싶을 정도다”고 토로했다. 

이어 B약사는 “커뮤니티에서 풀타임은 둘째 치고 파트타임도 구하기 어렵다는 약사들도 많다. 코로나 이후 병원에 TO가 늘면서 병원으로 많이 유입된 것인지, 개국을 많이 해서인지 이유는 명확히 몰라도 기근 현상은 확실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렇다 보니 약국장은 근무약사들에게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내걸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고민까지 하는 형편이 됐다.  

경기 C약사는 “상대적으로 일이 좀 많다고 여겨지는 처방과 약국장은 직원이 나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위기다. 약사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진담 반 농담 반으로 조건을 올려야 하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구직난이 심각하다는 현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약사공론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약사공론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581-1301
[온라인제보] https://www.kpanews.co.kr/about/newsreport.asp

타이레놀 3분 언박싱

타이레놀 3분 언박싱

관련 기사 보기

참약사 오성메디-s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0/200
온누리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제호공모_2022

약공TV베스트

국제약품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