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빛피앤에프 112 포스터 이벤트 베나치오
비아트리스 MAT 비판텐 PtoP 캠페인 홍보 배너
한국콜마

'유사 성상' 약화사고 우려 "조제하는 약사 배려 없다"

전혀 다른 성분·효능 의약품, 성상·색상 포장도 비슷 오투약 우려

2022-06-10 05:50:48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choijk@kpanews.co.kr

전혀 다른 성분과 효능의 전문의약품이 색과 모양 등 비슷한 성상으로 약국 약사들이 약화 사고를 우려한다면, 제약사는 개선을 해야 하지 않을까.

대한약사회를 비롯, 전국 시도지부에서 의약품의 유사 포장과 유사 성상을 끊임없이 지적하는 이유는 바로 약화사고를 방지하고자 하는 우려 때문이다.

1인 약국이나 2인 약사 이상의 약국에서 환자가 밀려오는 시간대에는 처방조제에 주의가 필요하다. 

자칫 의약품을 잘못 조제한다면 환자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약국 약사들은 비슷한 포장이나 비슷한 성상의 의약품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한 약사 커뮤니티에서는 비슷한 성상의 의약품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위 리바로브이정 아래 리바로젯 (색상은 사진상이 차이)


그 약은 바로 JW중외제약 '리바로브이' '리바로젯'이다. 두 약은 전혀 다른 의약품임에도 비슷한 성상을 하고 있어 약사들이 조제 시 주의를 해야 하는 품목이다. 

'리바로브이'는 고혈압 질환에 먹는 약으로 '발사르탄 80mg, 피타바스타틴칼슘 4mg' 등이 주요 성분이다. 

'리바로젯정'은 동맥경화 증상에 먹는 약으로 주요 성분은 '에제티미브 10mg, 피타바스타틴칼슘수화물 4.409mg' 등이다. 

그러나 두 약은 모양, 크기, 색상까지 비슷하며, 포장(제품명이 써 있지만)까지도 유사하다. 

또한 제일약품 '텔미칸정'과 '텔미칸 플러스'도 비슷한 성상으로 조제시 주의가 필요하다. 

텔미칸과 텔미칸플러스(왼쪽) 저용량(40/40,12.5)(오른쪽)고용량(80/ 80,12.5)


본태성 고혈압 치료제인 '텔미칸정'은 '텔미사르탄 40mg' 성분이며 '텔미칸 플러스'는 '텔미사르탄 40mg,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12.5mg' 성분으로 본태성 고혈압의 치료에 복용하며 텔미사르탄 단독투여로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투여한다.

고혈압 치료제이지만 효능에서는 차이가 있어 두 제품을 혼동한다면 명백한 오투약 약화사고이다. 

문제를 지적한 A약사는 "제약사가 다른 제품을 너무 비슷하게 만든 것 같다. 낱개 알약에 용량 등의 숫자가 다르지만 바쁘게 조제를 하는 과정에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제품을 확인하곤 한다"며 "제약사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약사공론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약사공론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581-1301
[온라인제보] https://www.kpanews.co.kr/about/newsreport.asp

녹십자 비맥스 엠지플러스 웹심포지엄 사전신청

녹십자 비맥스 엠지플러스 웹심포지엄 사전신청

관련 기사 보기

케이세라퓨틱스_케이피엔 옵티마케어 이벤트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0/200
솔빛피앤에프

많이 본 기사

삼익제약-키디

이벤트 알림

약공TV 베스트

심평원 건강e음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

드롱기_골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