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텐 배너 김남주바이오 원포인트레슨
복약상담의 정석 둘코소프트 D판테놀 PtoP 캠페인 홍보 배너
  • HOME
  • 뉴스
  • 약국·경영
한국콜마

"품절약 도대체 언제 오나요"…제약사에 정보 요구하는 약국

정상 공급 시기, 품절 이유 정보 공유 부재로 약국가 불편 가중

2022-06-28 12:00:59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품절의약품으로 인한 지역 약국의 고충이 심각한 가운데 이들 의약품에 대한 제약사의 명확한 정상 공급 시기, 이유 등이 공유되지 않아 일선 약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일선 약국가에서는 일시적인 품절부터 수 개월간 이어지는 장기 품절까지 의약품 수와 종류도 다양한 만큼 제약사의 최소한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최근 약국가에 따르면 국내와 다국적 제약사를 막론하고 의약품의 품절 사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품절약 문제는 고질적인 문제지만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이유로 국내외 제약사들의 의약품이 품절되거나 생산 중단되는 일이 더 늘어나 약국가의 불편함이 커졌다.  

이달에만 벌써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이하 사노피)는 복합항생제 '로도질정(메트로니다졸 스피라마이신)과 부정맥용제 '코다론정(아미오다론염산염)' 등을 포함한 수십 가지의 의약품이 주문이 불가한 상태다.

이런 사례가 이어지자 약국가에서는 의약품이 언제 공급될지 모르는 상황에 지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의약품 품절로 인한 조제 불편은 약국가의 골칫거리 중 하나다. 하지만 의약품이 언제 정상 공급될지 모르는 막연한 기다림은 약사들을 더욱 지치게 하고 있다. 

실제 최근 품절된 다수의 의약품 중 명확한 공급 재개 시점이 알려진 의약품도 있지만, 다수의 제약사는 품절 이유와 정상 공급 시기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약사들은 제대로된 정보의 제공이 없다면 결국 품절약으로 인한 불편이 환자들과 약국에 집중될 것으로 우려했다.

한 예로 품절약에 대한 정상 공급 시기가 공유되면 약국은 사전에 의료기관과 의약품 변경 등을 논의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이와 반대로 정확한 정보 공유 없이 품절 사태가 장기화되다 보면 환자에게 약을 건넬 수 없는 최악의 사태를 겪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명확하지 않은 공급 시기 탓에 주문 시기를 놓치는 일도 허다하다.

이에 약사들은 품절약에 대한 정상 공급시기, 이유 등에 대한 제약사의 최소한의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대구 A약사는 “품절약 공급 시기와 이유 등이 공유되면 의료기관에도 상황을 설명하기 편해지고, 의약품 변경도 수월해서 환자가 약을 찾아 돌아다녀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주에 풀린다, 다음 주에 풀린다고 하는데 그때마다 도매상에 전화해서 물업는 것도 눈치 보이는 일이다. 마치 독촉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다. 특히 환자 불편이 큰 만큼 정확한 정보 공유를 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B약사는 “명확한 시기를 이야기 하지 않고 막연하게 다음 주 정도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후 생각나서 도매상에 연락하면 또다시 품절됐다고 하는 데 이런 경우가 흔하다”며 “약을 변경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 환자를 위해서라도 공급 재개 시기를 명확히 알려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약사공론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약사공론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581-1301
[온라인제보] https://www.kpanews.co.kr/about/newsreport.asp

김남주바이오 원포인트레슨

김남주바이오 원포인트레슨

관련 기사 보기

참약사 오성메디-s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0/200
온누리

많이본 기사

약정원 배너

이벤트 알림

약공TV베스트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

국제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