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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강타한 대체 약사 구인난…약사들 "휴가 안녕"

경력직 둘째치고 신규약사도 기근, 약국가 "차라리 휴가 대신 정상근무"

2022-08-06 05:50:48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올여름 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약사들이 단기 대체 근무약사 채용에 나서고 있지만, 좀처럼 인력이 구해지지 않아 애를 먹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약국가에서는 재유행과 경영난에 더불어 심각한 구인난까지 이어지자 휴가를 포기하는 약사들이 늘어나는 실정이다. 

5일 지역 약국에 따르면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지만 휴가를 반납하는 약사들이 늘고 있다.  

올해 유달리 좋지 않은 경기와 코로나 재유행 탓도 있지만, 맘 놓고 쉬고 싶어도 대체할 만한 인력을 찾지 못해 약국 문을 닫지 않고는 쉴만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휴가 시즌에 돌입하면 약국장들은 단기 근무약사 모집에 나선다. 

일찌감치 구인구직 사이트에 채용 공고를 띄워 최소 2~3일간 대체 인력 찾기에 나서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는 유난히 약사 구하기가 어렵다는 약사들의 볼멘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약국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만큼 선호도가 높은 경력직은 둘째치고 신입약사 구하기마저 하늘의 별따기라는 게 약국가의 설명이다. 

서울 A약사는 "여름 휴가가 따로 없다. 병원이 휴가 기간이 다르기도 해서 문을 닫을 수 없기도 하지만 약사가 구해지지 않아서 휴가를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서울 B약사도 "아르바이트 약사를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 개국 자리가 워낙 많아져서 약사들이 없는 건지,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려도 수일째 답이 없고, 결국 약사 커뮤니티를 통해 알아보는데 이마저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일부 약사들은 채용을 포기한 채 휴일을 반납하고 약국 운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구인난이 장기화되자 일부 약사들도 차라리 정상근무를 하자는 분위기로 돌아선 모습이다.

최근 코로나 재유행으로 해열진통제 등의 상비약과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높아진 만큼 조금이나마 경영 손실을 메꾸기 위해 휴가를 포기하고 약국 운영을 선택한 것이다.

경기 C약사는 "경력직도 없는데 신입약사도 없다. 구인 시장에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약국 문을 열고 휴가를 갈 수 있겠냐”며 “그냥 주말에 짧은 휴가를 즐겨야 할 것 같다"며 "지금 키트 등의 수요가 높으니까 혼자라도 근무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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