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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아프고 기침 나와요" 코로나 검사 안한 환자 약국으로 온다

느슨해진 방역 지침…자율 방역의 잘못된 판단

2022-09-08 12:00:31 이지원 기자 이지원 기자 jw_04@kpanews.co.kr


"감기 같은 거라던데요?…회사 사람들 다 아파도 잘릴까 봐 아무도 검사 안 해요"

A약사는 최근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는 등 코로나19 증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사를 받지 않은 일명 '샤이코로나' 환자들이 약국을 방문해 감기약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A약사에 따르면 최근 "약사님, 목이 아프고 열이 나요. 기침도 나요. 약 좀 주세요"라고 말하는 환자가 약국을 방문했다.

이에 약사는 "코로나 증세로 보인다"며 검사 유무를 확인했지만 환자는 "일단 약을 먹어보고 (검사)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뿐 아니라 "약사님, 저는 검사 안 하려고요. 직장 사람들 모두 목 아프고 기침 나지만 잘릴까봐 검사 안해요"라는 환자와 "감기 같은 거래요. 약 먹고 이겨낼래요"라는 환자들도 있었다고 A약사는 전했다.

그는 "지역 약사들의 단톡방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많이 올라온다"며 "우리 약국만의 일이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B약사 역시 비슷한 상황을 겪은 바 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 증상을 이야기하면서 약만 구매해서 가는 분들이 종종 있었다"며 "모르는 사이에 인지하지 못한 확진자들이 약국을 많이 다녀갔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검사를 피하는 이유에 대해 "격리에 대한 부담과 직장에서의 불이익 등이 이유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한편 약사들은 아크릴판을 설치하고 마스크 착용을 철저하게 하는 등의 이유로 약국에서의 감염률은 높지 않아 심각하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주변 다른 사람들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행위라며 비판했다.

A약사는 "이들이 밖에서 손잡이를 만지고 밥을 먹는 등의 활동을 하면서 주위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있다"며 "이는 자율방역으로 바뀌면서 생긴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이 자율이라는 단어를 오인하고 있는 것 같다. 자율이라는 의미는 검사 안받고 스스로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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