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독감 유행이 예상되는데 항바이러스 효과가 우수한 YSK-AC 성분 함유 제품이 약국에 주요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배달치유협회 류형준 약사는 18일 수원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 17회 경기약사 학술대회 및 제 27회 팜엑스포’에서 ‘인플루엔자 A형 독감의 대책과 올인원 피부 외용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류 약사는 YSK-AC의 항인플루엔자A바이러스 효능에 대해 강조했다.
실제 지난 1월 한국화학연구원 신종바이러스융합연구단 실험 결과를 인용, 바이러스 감염군보다 YSK-AC물질을 친 군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바이러스 발현량이 감소했는데 이는 YSK-AC가 바이러스의 복제력을 막는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다고 사료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 성분)보다 더 높은 항바이러스 효능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YSK-AC는 프로폴리스 추출물, 산화 아연, 사차인치 오일, 고소애 오일 등이 구성성분이다.
이어 YSK-AC를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안티비바콜드를 통해 독감이나 코로나 등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류 약사는 지난 6월 출시한 올인원 피부 외용제 ‘Dr예스키놀 포르테’에 대해 설명했다.
‘Dr예스키놀 포르테’는 식물유래 광범위 항바이러스제, 림프순환제, 단백동화제를 결합한 제품으로, 기존 닥터예스키놀의 유효성분을 6배 이상 증량했다.
그는 “광범위 항바이러스제를 피부에 도포해 피부질병의 원인을 퇴치하며, 림프순환제로 자연치유력과 세포의 회복을 도우면 피부세포는 스스로 건강해져서 모든 증상을 극복한다”며 “림프순환제는 피부 외용제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숙하게 흡수를 도와서 피부는 물론 피하조직까지 치유과정을 돕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