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앤굿 후기 벤포벨에스정 아이미루 이벤트
훼스탈 슈퍼자임 112캠페인 전산봉투이벤트 PtoP 캠페인 홍보 배너
한국콜마

쪼개지고 부서지는 의약품은 다 '보관' 잘못?

제습 문제 등 원인 다양…"의약품 관리 별도 정보 필요"

2022-09-20 12:00:49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choijk@kpanews.co.kr

약국에서 약통에 있는 알약을 소분 조제 하다 보면, 쪼개지고 부서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같은 경우 제약사의 반품, 교환 등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약사들을 번거롭게 하고 신경이 쓰이게 만든다. 

'한두 알이니 그냥 버리자'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결국 의약품 손실은 약국 경영에 손실이 된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원인 규정을 위해 약사회 등을 통해 제약사 문의를 하는 경우, 대다수 제약사의 답변은 생산 공정과정의 문제이기보다 ‘이동’이나 ‘보관상’의 문제를 원인으로 꼽는다.

반복적으로 파손이 발생하는 품목은 단순 이동이나 보관상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이 약국 약사들의 생각이다. 

약국 파손 의약품들


지방의 한 약사는 "보관상의 특별한 문제가 없었지만 쪼개지고 부서진 의약품을 보면 왜 이렇게 됐나를 고민하게 된다"며 "한두 개 파손된 알약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가끔 소분 하던 약이 다 깨져 있는 경우는 황당하다. 미리 이 같은 정보를 알았으면 보관에 더 신경을 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약국에서 관리 소홀로 의약품이 파손되는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제습이나 충격에 주의가 필요한 약이라면 이 같은 정보를 알기 쉽게 표기해 주면 좋겠다"라며 "약국은 다양한 약을 다루는데 설명서 주의 사항만으로는 관리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서울의 한 약사는 "의약품 파손에 대해 제약사에 문의하면 공정상의 문제는 없고 이동이나 보관 문제라는 답변이 많다. 그러나 약국에서 의약품이 부서지도록 약통을 떨어트리거나 심하게 굴리는 경우는 흔하지 않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형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제약사들이 성의 있게 규명해 답변을 해주면 좋겠다. 책임을 묻기보다 반복되는 불편과 낭비를 줄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보관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면 별도 안내를 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약사공론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약사공론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581-1301
[온라인제보] https://www.kpanews.co.kr/about/newsreport.asp

김남주바이오 원포인트레슨2

김남주바이오 원포인트레슨2

관련 기사 보기

참약사 오성메디-s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0/200
솔빛피앤에프

많이 본 기사

동아에스티라비듀오

이벤트 알림

약공TV 베스트

코비스스포츠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

드롱기_골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