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부터 동작구의사회 김육회장, 크레소티 영업본부장 김인권 상무가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
크레소티가 병의원 IT 솔루션을 강화한다.
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는 동작의사회와 ‘병의원 카드단말기 및 프린터’ 서비스 제휴 협약을 진행했다. 크레소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드단말기 및 프린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작구의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존 불공정 계약사항을 개선하도록 무료 법률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크레소티 김인권 상무는 “특정 카드단말기 업체들의 부당행위로 병의원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에 카드단말기 업체들이 매도될까 우려스럽다”며 “크레소티는 이번 제휴를 통해 동작구의사회 회원분들께 투명한 계약 및 체계적인 서비스 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작구의사회 김육 회장은 “기존 병의원 카드단말기 업체들의 불공정 거래 관련 피해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동작구의사회원들의 고충 완화차원에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으로 많은 회원분들께서 공정한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크레소티는 국내 1만5천여 약국 및 병의원 가맹점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단말기 업체로 병의원 특화 결제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체계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약국 IT결재 시스템 영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크레소티의 병의원 특화 결제 기능으로는 ▷비대면 카드 결제 시스템 제공 △개인정보 동의서 프로그램 △비대면 결제(알림톡, SMS결제) △다중사업자 결제 △ 팜페이QR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