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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심야약국 제도화·병의원-약국 연계 당번제 필요"

강봉윤 위원장, 6일 관련 토론회서 제언...보건소 활용방안도 제시

2017-09-06 14:30:35 엄태선 기자 엄태선 기자 tseom@kpanews.co.kr


야간이나 휴일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제도화하고 병의원과 약국이 연계된 당번제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봉윤 위원장.

강봉윤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은 6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 주최 '취약시간대 의약품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공공심야약국 도입 토론회'에서 이같은 제언을 내놓았다. 

강 위원장은 크게 공공심야약국 운영 제도화를 비롯해 병의원과 약국이 연계된 당번제도 도입, 보건소를 활용한 공중보건의료 시스템 확대로 나눠 그 필요성을 언급했다. 

공공심야약국 제도화의 경우 심야약국을 통해 취약시간대에도 다양한 일반약을 구매하고 약사를 통해 적절한 의약품 사용을 제고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의 비용편익 분석 연구결과 긍정적 효가가 큰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면서 "경증, 비응급 환자의 응급실 이용 감소로 응급의료기관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도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지자체의 선택에 맡기기보다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달빌어린이병원-약국 제도의 만족도가 90% 이상으로 조사된 바와 같이 보건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방안도 고려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1차 의료 강화를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이 연계된 당번제도를 도입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임으로써 보건의료 이용 편의 증진과 합리적인 국민 의료비 지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나아가 민간 의료체계를 이용하는 것 외에도 보건소를 통한 도농지역간 차이를 줄이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특히 강 위원장은 "민간 의료체계 이용은 도농지역간 차이와 같은 편중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공공서비스를 민간에 위탁하므로 소요 비용에 대한 부담도 높을 수 있다"며 "이를 최소화하고 지역별 균등한 보건의료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각종 의료시설이 완비된 보건소를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중보건약사제도를 도입해 공중보건의와 함께 취약시간대에 진료, 처방 및 조제업무를 보건소에서 일괄 처리하게 된다면 공공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비용은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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