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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월)

우황청심원

조울증 환자, 5년간 21.0% 증가...70대이상 최고

진료환자 2013년 7만1687명에서 2017년 8만6706명으로 연평균 4.9%

조울증 환자가 최근 빠르게 늘고 있으며 특히 노인층에서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3~2017년간 '조울증(양극성 정동장애)'환자를 분석한 결과를 14일 밝혔다.

특히 진료인원은 5년간 21.0% 증가했으며 연평균 4.9%였다. 70대 이상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12.2%로 전체 연평균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동안 건강보험 가입자 중 '조울증'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매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7만1687명에서 2017년 8만6706명으로 연평균 4.9% 늘었다.

성별 진료실인원은 5년간 여성이 남성보다 1.4배 많았고, 남성은 2013년 2만9576명에서 2017년 3만5908명으로 연평균 5.0%인 6332명 증가했고 여성은 2013년 4만2111명에서 2017년 5만798명으로 연평균 4.8%인 8687명이 증가했다.

5년간 연령대별 연평균 증가율을 비교해보면 70대 이상이 12.2%로 전체 연령대 연평균 증가율인 4.9%를 크게 웃돌았으며 20대 또한 8.3%로 그 뒤를 이었다. 60대도 7.2%로 나타나 60대 이상과 20대 환자의 증가세가 뚜렷했다.

2013년 대비 증감률 또한 70대 이상 58.7%로 가장 높았고 20대 37.5%, 60대 32.0%로 그 뒤를 이었다.
2017년 10만명당 진료인원은 70대 이상 환자가 305명, 전체 170명 대비 1.8배로 가장 많았고 20대 209명, 30대 195명 순이었다.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70대 이상 7.6%로 가장 높았고, 20대 7.4% 그 뒤를 이었으며 다른 연령대의 증가율과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또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의 연령대별 연평균 증가율은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최근 5년간 남자는 20대 환자가 8.5%(여자 20대, 6.5%)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여자는 70대 이상이 9.2%(남자 70대 이상, 5.2%)로 가장 높았다.


조울증 질환의 진료비는 2013년 872억원에서 2017년 1042억원으로 170억원이 증가해 2013년 대비 19.5% 증가했다.

입원 1인당 진료비가 최근 5년간 가장 빠르게 증가해 연평균 4.6%였으며 약국 1인당 진료비는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정석 교수는 최근 5년간 조울증의 진료인원이 최근 꾸준히 증가한 원인과 여성환자가 남성환자보다 많은 원인에 대해 "조울증으로 불리는 양극성 장애는 해외 연구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약 2~3%의 유병율을 보인다고 한다"면서 "실제로 국내에서 2011년 행해진 역학조사 결과에서도 국내 유병율이 4.3%로 나온 사실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양극성장애 진료인원이 많이 증가하였지만 아직도 전체 인구로 따지면 0.2%에 못 미친다"며 "그렇다면 실제로 병에 걸린 사람이 증가했다기보다는 병에 걸린 사람들 중에 진료를 받는 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전 역학연구 결과를 고려해보면 아직도 양극성 장애 환자 중 대다수가 치료를 받지 않은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최근 연구들을 보면 여성에서 조금 더 높은 유병율을 보이는 결과가 많다"며 "여성환자가 더 많은 이유로는 무엇보다 임신-출산과 그로 인한 심리사회적 스트레스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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