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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케어 '빅데이터' 활용 대상자별 서비스 제공한다

복지부, 집중형 건강관리모형 실증사업 7월부터 실시

2019-05-30 12:00:30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kam516@kpanews.co.kr

오는 6월부터 선도사업이 시작되는 커뮤니티케어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상자별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오는 6월부터 시작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역에서 ‘빅데이터(Big Data)를 활용한 집중형 건강관리모형 실증사업)’을 7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은 지역사회에서의 건강한 노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과학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에게 지역사회의 보건의료․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모형을 개발ㆍ실증하고 보완하기 위해 실시한다.

복지부는 ”우리나라의 고유한 전 국민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건강관리 대상자를 발굴한 데 그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선도사업 지방자치단체에 주민등록지를 둔 노인과 장애인 중 서비스 제공에 동의한 사람에 한하여 실증사업을 실시한다.

아울러 개인정보 제공은 최소화하여 이들의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실증사업은 ‘제1단계 노인 커뮤니티케어 중심,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본계획‘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계획‘에서 밝힌 내용을 구체화하는 것이다.

복지부는 지난 2월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집중형 건강관리 모형 개발 협의체’를 운영해 국내외의 관련 연구논문, 유사사업 등을 종합하고 이를 통해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 유형과 유형별로 가능한 서비스 제공모형을 마련했다.

실증사업 모형은 2가지로 노인형과 장애인형이 있으며, 각각 노인 선도사업 지자체와 장애인 선도사업 지자체에서 실시된다.

노인 집중형 건강관리 모형의 대상자 유형은 크게 건강증진․기능유지군, 만성질환군, 퇴원하는 이행기 환자군, 요양병원 장기입원군, 입원치료 반복군의 5가지로 분류했다.

‘건강증진․기능유지군’은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으나 건강행태 개선 및 노쇠 예방을 통하여 건강관리, 신체기능 유지가 필요한 대상자이다. 세부적으로는 현재 흡연을 하는 고위험 음주자와 장기요양 등급외자 중 신체기능 유지가 필요하나 관리가 취약할 우려가 있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삼았다.
   
‘만성질환군’은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 유형이다. △최근 1년 이내에 입원이력은 없으나 고혈압과 당뇨병을 포함하여 3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진단받은 사람, △건강검진결과 만성질환이 의심되나 의료이용 내역이 없어 건강관리를 받고 있지 않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 △만성질환자 중 최근 6개월 간 10개 이상의 약제성분을 60일 이상 처방받아 복약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이다.

이들 대상자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복약지원사업, 방문진료, 집중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만성질환을 체계적ㆍ지속적으로 관리하여 합병증 발생을 예방한다.

‘퇴원하는 이행기 환자군’은 뇌졸중 등 급성기(acute) 질환으로 병원에서의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환자 중에서 일시적 신체기능 저하나 손상에 대한 회복 지원ㆍ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이다.

‘요양병원 장기입원군’은 병원에서 입원을 통한 의학적 관리의 필요성은 없어졌다고 의료인이 판단하였으나 다른 이유로 인하여 계속하여 요양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입원치료 반복군’은 중증의 질환이 있어 급성기 병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할 것으로 예측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가정간호, 복지서비스 연계 및 상담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장애인 모형의 대상자 유형은 크게 만성질환관리군, 평가․검진필요군, 생애주기 건강관리 필요군, 재활중점 필요군, 재활중점 및 만성질환 관리군, 재활의료기관 퇴원예정군, 시설 퇴소예정군의 7가지로 분류했다.

복지부는 노인 모형과 장애인 모형의 전체 대상자 유형 중에서 선도사업 지자체는 실증사업을 실시하기를 희망하는 대상자 유형을 선택하여 실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선도사업 지자체별로 선택한 대상자 유형 중에서 건보공단에서 대상자 개개인별로 개인정보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한 동의여부를 일일이 확인하여 동의한 사람에 한해 그 명단을 지자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모니터링 및 효과성 측정연구’(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 수행)를 통하여 이번 실증사업의 효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실증사업의 모형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배병준 커뮤니티케어 추진본부장은 “우리나라는 전 국민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훌륭하게 갖추고 있어, 이를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건강관리 대상자   발굴과 지역사회 보건의료․복지 서비스 집중 제공을 통해 우리나라 건강관리사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빅데이터를 활용한 집중형 건강관리모형 실증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맥스 비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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