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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엘리퀴스 약가인하 소송…잠정 집행정지

복지부, 19일까지 잠정 연기

2019-07-01 12:00:15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kam516@kpanews.co.kr

BMS가 정부의 약가인하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이 달 1일부터 약가인하가 적용될 예정이었던 엘리퀴스의 약가는 당분간 종전 가격을 유지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약제의 결정 및 조정기준 집행정지 안내’를 통해 '엘리퀴스정(성분명 아픽사반)' 2품목에 대한 고시 효력이 잠정 정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기존 상한금액이 적용된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달 24일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고시 일부개정'을 통해 493품목의 급여를 신설하고, 49품목 급여변경(약가인하), 35품목의 급여를 삭제했다.

이 중 한국BMS의 '엘리퀴스정'은 2.5mg와 5mg가 동일하게 인하돼 1,185원에서 830원으로 상한금액이 조정됐다. 또한 엘리퀴스정(2.5mg · 5mg 635원)은 2020년 6월 1일부터 추가 약가인하를 적용키로 했다.

복지부는 “해당 품목의 효력정지일은 추후 집행정지 재판결과에 따라 변동가능하며, 변동사항에 대해 추가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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