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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기적의 약, 강아지 구충제? 식약처 "절대 먹지마요"

확산되는 논란에 "환자대상 연구결과 없어…부작용 발생 우려"

2019-09-23 12:10:55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최근 애견용 구충제를 먹고 말기암이 나았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암환자가 해당 요법을 절대 하지 말것을 권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나오는 언론보도 및 블로그, 유튜브 등의 이같은 의견에 23일 입장을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강아지(동물용) 구충제의 주성분인 '펜벤다졸'은 사람을 대상으로 효능?효과를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하지 않은 물질로, 사람에게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전혀 입증되지 않았다.

특히 말기 암환자는 항암치료로 인해 체력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이 우려된다.

항암제와 같은 의약품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엄격히 관리되는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가 있는지 증명해야 식약처에서 허가한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식약처 관계자는 "항암제로 허가를 받지 않은 ‘펜벤다졸’을 암환자는 절대로 복용하지 말것"이라며 "의약품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약사 등과 상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해외 블로그 등을 비롯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이트 등에서는 '펜벤다졸 복용을 통해 말기암이 완전 관해(암세포가 사라지는 것)됐다' 등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실제 일부 동물용의약품 판매 약국에서는 환자가 이를 복용하기 위해 구매하는 바람에 물량이 동나는 촌극도 벌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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