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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둔 약정협의체 잠정 연기…라니티딘 여파

복지부-약사회, 최대한 이른 시간내에 재개 입장

2019-09-25 23:54:58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kam516@kpanews.co.kr

26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복지부와 약사회간의 사상 첫 약정협의체가 갑작스럽게 연기됐다.

라니티딘 사태로 인한 여파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복지부와 약사회 등에 따르면 약정협의체 개최 일정이 일단 무기한 연기됐다.

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라니티딘(제품명 잔탁)에서 검출된 발암물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 식약처는 26일 오전 라니티딘 제제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복지부와 약사회 양측 모두 라니티딘 사태를 어느정도 수습한 후 협의체 일정을 재조정한다는 데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일단 식약처의 라니티딘 조사 결과에 따라 협의체 일정도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며 “다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협의체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약사회는 라니티딘 제제 일반의약품 판매에 신중을 가할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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