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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의약품 유효기간 식별 어렵다…표기방법 개선 지적

이명수 의원, 비용 부담 이유 안돼

2019-10-07 11:52:47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kam516@kpanews.co.kr

대부분 의약품의 유효기간 표시가 표기방법 및 식별이 어려운 위치에 표시돼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아산갑)은 7일 실시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의약품 유효기간을 소비자들이 식별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명수 의원은 “대부분 의약품의 유효기간 표시 부위가 찾기가 매우 어려운 위치에 표시되고 있어서 보물찾기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약업체에서는 多낱개 포장의약품의 경우 경제적 부담을 사유로 박스포장지에만 표시하고 있다는 것.

실제 표시방법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별도 생산라인을 구축해야 하는 등 비용문제 때문에 단기간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 의원은 “국민건강을 위해서는 다소 비용이 소요되더라도 의약품 유효기한 표기방법을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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