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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공시 속 인보사 세포변경, 모르는게 말이 되나"

코오롱생과 답변에 국회 분노…코오롱 이웅열 회장 사과 요구도

2019-10-07 16:06:29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현재 법정소송을 벌이고 있는 '인보사'의 공시가 2년전에 나왔음에도 올해에야 이 내용을 알았다는 답변에 정치권이 분노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7일 국회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코오롱생명과학 이우석 대표를 증인으로 불러 지난 2년전 인보사 제조업체인 론자가 신장세포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밝힌 자료를 통해 코오롱의 기업 윤리를 기적했다.

기동민 의원은 질의를 통해 2년전에 있었던 일을 회사에서 보고받지 못했냐는 질문했지만 "내가 챙겨보지 못했다. 2017년 제조업체인 론자가 해당 내용을 알았지만 확인하지 못해 (코오롱 이웅열 대표에게도) 보고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기 의원이 2년 전 일을 어떻게 모를 수 있냐고 추궁하자 이 대표는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사실"이라며 "잠정 자료를 확인한 것이 2월26일"이라고 답변했다.

기 의원은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이야기했지만 이미 2년전 티슈진 공시를 통해 나왔는데, 중간 간부가 보고받은 내용이 나오는 것이 상식적이라고 지적했고 이 대표가 "기업이 수천억원이 들어간 제품의 리스크를 알고도 낼 수 있겠느냐"고 답하자 "수천억원을 투자해 나온 기업의 리스크를 국민이 감당해야 하는 것은 말이 되느냐"고 강조했다.

국감장 안에서는 이 대표의 답변 이후 분위기가 갑작스레 싸해졌다.

결국 이 대표가 "알았으면 할 일이 없다는 뜻"이라고 답했지만 분위기는 쉬이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기 의원은 "식약처의 모든 간부와 모든 직원들이 스스로 일기를 써보시라. 그런 이야기를 알고도 (올해 2월 세포 변경 잠정 발표 이후 이후) 300명 이상에게 투약을 하고 2년전에 사실이 나왔음에도 몰랐다고 하는 것은 식약처가 기업의 편의를 봐줬다는 데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발언 시간 이후까지 "코오롱그룹 이웅열 대표가 사과하길, 이우석 대표가 건의하라"는 말이 나왔고 이 대표 역시 이를 전달하겠다고 밝히면서 촌극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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