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약국수기공모전
약공어플 다운로드 보건복지부_심평원
  • HOME
  • 뉴스
  • 정책·보험
우황청심원 복약상담 TIP 이벤트

藥-政, '복약지도 선진화'는 어떻게 이뤄낼까

향후 약정협의체 주요 논의사항으로 부각 관심 집중

2019-10-16 06:00:27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kam516@kpanews.co.kr



복약지도 선진화를 위한 방향성 마련에 약국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지난 10일 열린 제 1차 약정협의체에서 이 부분이 주요한 의제로 다뤄졌기 때문이다. 

협의체는 약국조제 업무 신뢰도 향상 방안을 논의하며, 이를 위한 주요 과제로 복약지도 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단 조제업무 신뢰도 향상은 현재 의약품정책연구소가 수행중인 연구용역과 맞물려 있는데, 국민권익위의 조제실 개방 투명화 권고가 계기가 돼 이뤄지게 된 사항이다.

‘약국 및 의료기관 약제업무 관리지침 개발’을 주제로 △약국 및 의료기관 약제업무 관리기준?지침에 대한 주요국가 현황조사 △약국 및 의료기관 조제실 약사업무 관리지침 (안) 개발 △약국 및 의료기관 조제실 조제업무 신뢰도 향상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이 연구의 결과는 정부가 강제화 하기 보다는 자율적 개선 추진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어서 약국 현장의 부담은 덜 전망이다.

아울러 복지부는 조제업무 신뢰도 향상의 일환으로 서면 복약지도서 발행 의무화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서면 복약지도서 발행 의무화는 국민신문고는 물론 복지부 민원사항으로 가장 빈번하게 접수되는 항목 중 하나이다.

그러나 약사회는 일방적인 복약지도서 발행 의무화는 오히려 부작용이 양산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서면 복약지도서가 책임 회피용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환자와의 마찰 및 향후 약화사고 등을 우려해 서면자료만 발행하고 면대면 복약지도와 맞춤형 상담을 자칫 소홀히 할 수 있고, 이로 인한 환자 신뢰도 확보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약-정은 일방적으로 서면 복약지도서를 의무화 하기 보다는 이를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맞춤형 복약지도 활성화와 복약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에 상당 부분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례로 어플리케이션 등을 비롯해 IT기술을 복약지도에 접목해 환자가 약사와 접점을 구축할 수 있는 채널을 다양화하고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주요하게 거론됐다.

협의체 관계자는 “복약지도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자는 데는 당연히 이견이 없으나 서면복약지도서 의무화 만으로는 오히려 후퇴될 수 있다”며 “환자의 투약이력과 건강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으로 상담을 하고 카톡이나 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위험약물을 비롯해 만성질환자에 대한 심화된 복약지도 강화 대안도 논의됐다.

무엇보다 이처럼 복약지도가 강화되고 다양화 될 경우 별도의 수가산정 역시 필요하다는 부분까지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복지부와 약사회는 당초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을 일부 수정해 올해 중에 2차 회의를 앞당겨 열기로 했다.

주요 약사현안을 해결하는데 속도를 높이겠다는 복안인 것.

따라서 다른 현안에 비해 상대적으로 갈등 구조가 복잡하지 않은 복약지도 강화 방안이 빠른 시일 내에 뚜렷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약공어플 다운로드

약공어플 다운로드

관련 기사 보기

신일제약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약공어플 다운로드

약공TV베스트

팜웨이한약제제
그린스토어2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