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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데이터 개인관리 시대 열린다..동네약국 상담역할 커질까

4차산업혁명위, 개인주도형 의료데이터 이용 활성화 전략 의결

2019-12-13 12:00:27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kam516@kpanews.co.kr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의료데이터 활용 방안이 속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각 개인이 여기저기 산재해있는 자신의 의료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하고 자신에게 맞는 의료서비스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국가차원의 전략이 마련된다.

이렇게 되면 자신의 건강상태는 물론 진료 및 조제이력까지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커지는 만큼 동네의원과 약국 등 일차의료기관의 상담을 통한 예방역할이 더욱 부각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13일 제14차 회의를 개최하고, ‘개인주도형 의료데이터 이용 활성화 전략’을 심의 의결했다.

‘개인 주도형 의료데이터 이용 활성화 전략’은 그동안 개인 의료데이터는 의료기관, 공공기관 등에만 보유되고 제대로 공유되지 않아, 정작 정보주체인 개인은 열람하거나 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

이에 개인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의료데이터를 통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인 중심으로 질 높고 의료비 절감이 가능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례로 여러 의료기관 등에 흩어져 있는 의료데이터를 내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통해 한 곳에서 열람하고, 진료나 검사결과를 알기 쉽게 시각화하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타 병원 진료기록 사본을 발급받지 않고도 내가 진료 받고 있는 병원에 데이터로 전송하여 응급상황이나 일반 진료시 즉시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활용하여 의료진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되어 보다 질 높은 의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자신의 의료정보를 토대로 운동관리, 복약관리 등 평소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만성질환이나 중증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개인 중심 의료데이터 통합 연계 체계를 구축한다. 

개인 중심 의료데이터 통합?활용을 지원하는 ‘My Healthway’ 시스템을 개발하고, 공공기관, 의료기관, 웨어러블기기 등의 의료데이터를 표준화해 연계한다. 
  
또한 개인 중심 의료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부처별로 운영되고 있는 기존 의료데이터 사업과 My Healthway 연계를 통해 시너지 창출 및 통합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 신규 R&D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의료데이터 사업은 복지부의 진료정보교류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산업부 의 PHR기반 개인맞춤형건강관리시스템과 CDM,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y Data, P-HIS, 닥터앤서, AI기반 응급의료시스템 등이 진행 중인데 이를 통합 운영하는 것.

이밖에 개인 정보 동의 및 보호 체계 구축, 의료기관과 국민 참여 활성화, 디지털헬스 관련 거버넌스를 구축 등도 함께 추진된다.

위원회는 “개인은 의료데이터 자기결정권 강화로 원하는 의료서비스를 선택하고 병원이 달라도 연속 진료를 제공 받을 수 있고, 의료기관은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전 국가적으로는 건강관리 및 질병 사전예방을 통해 의료비 및 사회적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략이 실제 현장에 적용될 경우 다양한 가능성이 열릴 전망이어서 약사사회 역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환자 개인이 의료데이터를 포괄적으로 관리해 자신에게 맞는 진료 및 건강관리를 스스로 결정하는 것은 편리성이 증대되는 것과 비례해 그 자체로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개인의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통합해 예방적 건강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동네약국의 상담 역할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 전략은 4차위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위원회와 관계부처(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합의를 거쳐 공동으로 마련했다.

향후 디지털헬스케어특위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과제별 세부 추진 계획 및 시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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