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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제개편나선 식약처, 해외제조소 관리인력 등 40명 충원 예정

바이오생약심사부장을 독성평가연구부장, 대변인을 첨단바이오제품과장으로 변경키로

2020-02-06 12:00:19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과거 생리대 유해물질 사태에 따라 제정된 위생용품관리법이 시행되면서 식약처 직제도 개편될 예정이다. 그동안 분산되어 있었던 위생용품에 대한 법과 정책 기능이 식약처로 일원화되면서 변경될 예정인 관련 업무를 식약처 직제에 고스란히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약 식약처에 약 40명의 인력이 충원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소속기관 직제에 대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대해 6일 입법예고했다. 

개정령안에 따르면 2020년 소요정원으로 추산됐었던 의약품 등 해외제조소 등록제와 관련해 필요한 인력이 3명이 증원된다. 5급 1명, 6급 1명, 7급 1명이다. 

각 부처는 매년 정기적인 기구와 인력의 소요심사를 통해 다음연도 기구 및 정원의 증감규모를 결정한다. 당해연도 중 긴급하게 기구와 정원을 조정할 필요가 있는 경우 소요정원과는 별도로 수시 직제개정을 통해 기구개편, 인력조정을 할 수 있다.

또한 정부혁신 및 조직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5급 1명을 충원한다. 

지방청의 인력은 대폭 증원될 예정이다. 수입식품의 통관, 유통단계 안전관리에 필요한 인력 5급 1명, 6급 5명, 7급 6명, 8급 7명, 연구사 12명 등 36명을 증원하고 위생용품 관련 정책의 총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식약처 소속 기관인 지방청인력 2명을 본부로 이체한다.

본부에서 현재 평가대상 조직으로 설치한 의약품안전국 소속 마약안전기획관 및 마약관리과의 평가기간을 2020년 2월에서 2021년 2월로 1년 연장한다. 

이밖에도 개방형직위 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바이오생약심사부장을 독성평가연구부장으로, 대변인을 첨단바이오제품과장으로 각각 변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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